챔버스는 계속 ‘의치적 결단‘을 강조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첫걸음은 자신에게 명령하며 의지적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를너무나 잘 알면서 그 길을 의심하는 습성을 경계하십시오." "우리는 만사에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P154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를 끊임없이부르시고 인내하시며 설득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훈련이 곧신앙인의 가장 큰 첫걸음입니다. - P154
"주저하지 말고 첫 발걸음을 때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마음을 강하게 먹고 말씀대로 당장 믿음으로 행동하십시오." 첫 발걸음을 뗄 때 방해물은 우리의 생각과 걱정에서 파생됩니다. 문제는 애써 결심한 후에 다시 생각하는 것입니다. 겉보기에는 신중해 보이지만, 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두려움으로 연막전술을 펴는 것에 불과합니다. - P15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주저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무효로 만들고, 누리지 못하게 만듭니다. "지나온 다리를 태워버리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신 일을 불가피한 일로 만드십시오." 한줄노트 ‘의심‘이 두려움에서 온다면, ‘신뢰‘는 확신으로 첫걸음을 떼게 합니다. - P154
2 Peter 1:7 NLT [7] and godliness with brotherly affection, and brotherly affection with love for everyone. - P155
사랑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로지 ‘성령‘에 의해 부어져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우리 속에 있는 위선과 경건한 척하는 것들을 부숴가십니다. - P155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할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오십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많은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쓰고 노력했지만 지친 우리에게 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은 사랑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이라"(요 15:12). - P155
한줄노트 쉽지 않은 ‘그 사랑‘도 성령께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는 ‘그 사랑‘을실천하기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 P155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벧후 3:9). 우리가 스스로를 바라볼 때 이기심과 경박함. 죄악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깨닫습니다. 우리는 그 깨달음을 통해 세상에 나가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셨던 ‘그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한이 없습니다. 따라서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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