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란 지구력보다 더 강한 것입니다." 인내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참아내는 것이지만 지구력은 단순히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신앙에 있어서도 그저 참고 있는지, 아니면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고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 P152

인내는 선하신 주님을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주님 손에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단순히 참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 속으로 들어갑니다. 챔버스는 오늘 묵상에서 욥기 13장 15절을 이렇게 풀어냅니다. "그분이 나를 죽이신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주를 기다릴 것입니다."
- P152

한줄노트 믿음은 단순히 견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끝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 P152

믿음은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 P152

믿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확고하게 붙들고 있기 때문에 담대하게 확신을 가지고 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고, 그 뜻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주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만은 분명합니다.  - P152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자신의 모든 것을 거셨습니다. 이제 주님은 우리가 그분만을 믿는 믿음 안에서우리의 인생을 주께 걸지를 원하십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 P152

 ‘영‘은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어떤 일을 당해도 요동치 않고 견디는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했어도 열매 맺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는 것, 내 힘으로는불가능함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해결하시기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이 참된 인내입니다.  - P152

믿음으로 인내할 때 우리 인생에 기대가 생기며 주님께 칭찬받는 삶이될 것입니다.  - P152

Proverbs 29:18 NLT
[18] When people do not accept divine guidance, they run wild. But whoever obeys the law is joyful.

- P153

그러나 비전에는 우리를올바른 삶으로 인도하는 힘이 있습니다. 비전 가운데서 ‘영적 동기‘를 부여받고순종하기 때문입니다. ‘이상‘은 자신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배제된 인간의 생각은 스스로를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영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의생각이 이상인지 비전인지조차 구별하지 못합니다.
- P153

한줄노트 영적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이상‘과 ‘비전‘ 사이를 혼란스럽게 오갈 수 있습니다. - P153

비전이 없으면
묵시(비전)가 없으면, 즉 우리가 일단 하나님을 바라보지않게 되면, 우리는 무절제해지고 제멋대로 행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은 삶의 주도권을 내가 가지겠다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실 여지를 남기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내 힘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교만‘에 찬 모습입니다.  - P153

비전은 성품의 문제입니다. 비전은 단 한 번의 결심이나 계기로 가질 수없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의 내면에 성품으로 자리 잡는 것입니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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