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전해야 하는지
"구원은 하나님의 위대한 생각이지 사람의 체험이아닙니다. 체험은 단지 구원이 우리의 의식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통로일 뿐입니다."  - P149

우리는 오로지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대해 말하기 위해서는 ‘심판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심판의 두려움은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의 역할은 분명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그들이 하나님께나아가는 것이 왜 어려운지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그대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 P149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이 일하실것을 믿으며 우리가 믿는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한줄노트 우리는 감정이나 체험이 아닌 복음 그 자체를 전해야 합니다. - P149

성령께서,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복음을 ‘제시‘ 한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복음을 제시하면 복음이 역사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이 드러나는 일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복음의 역사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제시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심판의 자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으십시오. 성령께서 각 사람을 만나주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 P149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 아래 우리의 생각은 완전히 죽어야 합니다. "나 자신의 완전한 연약함을 인식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성령께서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 P149

성령께서 하시도록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온전히 믿을 때 담대하고 단순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P149

Galatians 5:1 NLT
[1] So Christ has truly set us free. Now make sure that you stay free, and don’t get tied up again in slavery to the law.
- P150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로 인한 자유함을 누린다면 다른 사람들도 같은 자유함을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자유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와 통치를 깨달음으로 인한 자유함입니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기준‘
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믿고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주님의통치 아래 있음을 깨달을 때 찾아옵니다.  - P150

하나님과 세상에 대한 책임으로 자연스레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기독교의 역설, ‘자유하나, 자유로 종이 되는 진리‘가 있습니다.
한줄노트 하나님께 매인 자가 참 자유를 누리는 것은 기독교의 역설적 진리입니다. - P150

진리는 진리로 선포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셨지 사람들로네 사상과 의견에 따르도록 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과의 친밀한교제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 신앙은 종교생활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런 종교생활은 우리에게 멍에가 됩니다.  - P150

우리를 자유하게 하는 진리의 기쁨을 지키기 위해서주님의 말씀만 선포되고, 주님만이 우리 신앙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 P15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