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제목인 ‘대리적 중보 기도‘는 예수님을 대신해서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는 말입니다. 영적 완고함을 벗어난 진정한 대리적 중보 기도를 위해 주님과 일치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를 점검하십시오. - P148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우리관심과 삶의 방식이 하나님과 동일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 P148
Isaiah 55:8-9 NLT [8] "My thoughts are nothing like your thoughts," says the Lord. "And my ways are far beyond anything you could imagine. [9] For just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my ways are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higher than your thoughts. - P148
우리가 선포해야 하는 것은 ‘구원의 복음입니다. 개인의 체험을 절대화하는 일은 그 체험으로 복음의 자리를 대신하려고 하는 무서운 시도입니다. 우리는 오로지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대해 말하기 위해서는 심판을 이야기해야 합니다. 심판의 두려움은 우리를 멸망시키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P149
1 Peter 4:17 NLT [17] For the time has come for judgment, and it must begin with God’s household. And if judgment begins with us, what terrible fate awaits those who have never obeyed God’s Good News? - P149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영이 일하실것을 믿으며 우리가 믿는 복음을 전하면 됩니다. - P149
우리는 흔히 복음을 ‘제시‘한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복음을 ‘제시‘하면 복음이 역사합니다. 누군가의 잘못이 드러나는 일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복음의 역사입니다. 따라서 복음을 제시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심판의 자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으십시오. 성령께서 각 사람을 만나주시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 P149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 아래 우리의 생각은 완전히 죽어야 합니다. "나 자신의 완전한 연약함을 인식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할 때 성령께서 그분의 능력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 P149
진리는 단순합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하시도록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온전히 믿을 때 담대하고 단순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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