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인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실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내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을 수행합니다. 사탄은 늘 우리에게 지름길을 택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십니다. 그때가 바로 안내를 위한 열정이 필요한 순간임을 기억하십시오 - P146
우리의 비전은 감정적 뜨거움이 아닙니다. 비전은의지의 중심‘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릴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우리의 본성이 아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이 의지가 우리를 인내로 이끕니다. - P146
하지만 하나님의 비전을 본 뒤에는 기다리기로 작정합니다. 앞으로 임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인내하고 기대합니다. 또한 영적자만에 빠졌을 때에도 우리는 인내하지 못합니다. 이미 충분하다는, 이 정도면. 거룩하다는 착각이 우리를 멸망으로 인도합니다. - P146
참된 비전은 인내를 통해 우리한계를 초월하는 능력입니다. 비전과 인내는 아주 중요한 짝을 이릅니다.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영감을 얻으십시오.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것을 얻어야 합니다. - P146
영적으로 느슨해지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우리가 충분히 하나님을기다릴 때, 그분이 우리의 영혼을 온전히 다스리시게 됩니다(찰스 스윈돌,지혜) - P146
Philippians 3:12 NLT [12] I don’t mean to say that I have already achieved these things or that I have already reached perfection. But I press on to possess that perfection for which Christ Jesus first possessed me. - P146
중보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누군가의 문제를들고 나갈 때, 주님이 그 사람에게 역사하신다는 믿음에서 출발합니다. 중보 기도를 하다 보면, 기도의 대상자들이 우리 생각보다 더 많은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에게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들고, 그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간섭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리는 "그 사람을향한 하나님의 관심과 일치되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그러나 연민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을 신뢰하지 못해 일어난 감정입니다. - P147
올바른 중보 기도는 하나님과 그분이 하시는 일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모든 일을 맡기는 것입니다. 중보 기도는 단지 중보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줄노트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으면 온전한 중보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 P147
"하나님과의 일치가 중보 기도의 열쇠입니다. 주님과 일치되기를거절하는 이유는 죄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향한 동정심 때문입니다." 나의 얄팍한 동정심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막으려 한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할 수 없습니다. - P147
한줄노트 누군가를 향한 연민으로 시작한 중보 기도가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전적으로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 P147
Ephesians 6:18 NLT [18] Pray in the Spirit at all times and on every occasion. Stay alert and be persistent in your prayers for all believers everywhere.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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