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굳이결심하지 않아도 주님을 따라 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는 우리 안에 ‘자발적인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샘은 하나님 안에 있지 우리 안에는 없습니다."  - P142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지 않으면 그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저절로 된다‘는말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로지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의 노력이 아닌 성령님의 역사로 사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사랑은 받아야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4:19).  - P142

 챔버스는 ‘사랑의 샘‘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샘‘은 끊임없이 솟아납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할 때, 그 사랑은 바닥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만큼 사랑했으면 끝날 만도 한데, 또 사랑이 솟아납니다. 끊임없이 사랑이 솟아날 때, 우리는 그 사랑이 진
정한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한줄노트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사랑하기 위한 결심이나 이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 P142

Luke 7:47 NLT
[47] "I tell you, her sins—and they are many—have been forgiven, so she has shown me much love. But a person who is forgiven little shows only little love."
- P142

2 Corinthians 5:7 NLT
[7] For we live by believing and not by seeing.

- P145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닫으시고 놀라운 영감을 허락하비정상적인 표준지 않으실 때에도 당신은 일상적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변화산 체험‘에만 머무르지 말고 세상 속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 P145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하나님께는 우리를영화롭게 할 의무가 없습니다. 영광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일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거듭났기 때문에 위로부터 오는 무한한 능력으로 세상 풍파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 P145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보기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길 원하십니다. 챔버스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도의 삶은 체험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일어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 P145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특별하고 갑작스러운 영감의 순간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일어나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영감의 순간이 아니더라도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특별한 영감의 순간들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지 마십시오. 우리의 표준은 평상시에 마땅히 해야 할 의무들입니다."
- P145

한줄노트 오늘 우리에게는 특별한 영적 체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상적인 삶이 필요합니다.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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