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앙의 관점에서 ‘불확실성‘은 영적으로 확신을 누리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확신하고 믿을때, 현실의 불확실성은 내일의 기대로 가득 찹니다. "다음 단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ㆍ 우리가 자신의 특별한 관념을 주장하고 옹호하려고 할 때 우리 안의 믿음은 죽어갑니다." - P141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불확실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다음에 무엇을 하실것에 대해 불확실할 뿐입니다." 불확실함은 단지 우리의 이해 안에서 불확실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면, 우리의 이해와 상관없이 영적 유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확실하게 붙들고 계시다는 믿음입니다. - P141
Matthew 18:3 NLT [3] Then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turn from your sins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get into the Kingdom of Heaven. - P141
한줄노트 불확실한 인생에서 기대할 것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 P141
1 Corinthians 13:4 NLT [4] Love is patient and kind. Love is not jealous or boastful or proud - P142
1 John 4:19 NLT [19] We love each other because he loved us first. - P142
그런데 주의 영이 우리를 사로잡으면 굳이결심하지 않아도 주님을 따라 사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는 우리 안에 ‘자발적인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샘은 하나님 안에 있지 우리 안에는 없습니다." 자연적 인간의 마음에서하나님의 사랑을 찾으려는 노력은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 P142
성령에 의해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지지 않으면 그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저절로 된다‘는말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로지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역사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면 우리의 노력이 아닌 성령님의 역사로 사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 P142
성령께서 우리 안에 충만하게 역사하실 때,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려고 결심하거나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많았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주님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새로운결심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금 주님을 사랑하고 있지 않음이 분명합니다. - P142
챔버스는 ‘사랑의 샘‘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샘‘은 끊임없이 솟아납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할 때, 그 사랑은 바닥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이만큼 사랑했으면 끝날 만도 한데, 또 사랑이 솟아납니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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