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장 하찮게 여기는 것조차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철저한 포기의시험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말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추측을 주의하십시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허락하는 것은 당신이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실제로 신뢰하는 것도 아닙니다." - P140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하찮음‘을 주의하십시오. 아주 미세한 틈에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 - P140
완전한 내려놓음‘ 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인도하기 시작하시는 지적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단순해지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으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한줄노트 하나님께 완전히 내려놓고 맡기는 단순한 인생은 ‘참 생명‘을 선물로 받습니다. - P140
1 John 3:2 NLT [2] Dear friends, we are already God’s children, but he has not yet shown us what we will be like when Christ appears. But we do know that we will be like him, for we will see him as he really is. - P141
"확실성은 상식적인 생활의 표지입니다. 은혜로운 불확실성은 영적인 삶의 표지입니다." 우리는 삶에서 ‘계획적으로되는 일을 안전하고 성공적이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신앙의 관점에서 ‘불확실성‘은 영적으로 확신을 누리는 계기가 됩니다. - P141
우리가 하나님을 확신하고 믿을때, 현실의 불확실성은 내일의 기대로 가득 찹니다. "다음 단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자신의 특별한 관념을 주장하고 옹호하려고 할 때 우리 안의 믿음은 죽어갑니다." - P141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불확실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에 대해 불확실할 뿐입니다." 불확실함은 단지 우리의 이해 안에서 불확실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확실히 믿으면, 우리의 이해와 상관없이 영적 유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 P141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의 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확실하게 붙들고 계시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이해와 삶을 ‘양도‘하면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 P141
불확실성의 은혜는 우리가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고 맡길 때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기다림은 우리를 충성으로 이끄는 열쇠입니다. 주님께서는 반드시 오십니다. 우리의 시간이 아닌 주님의 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그때까지 주님께 충성을 다하는 자세야말로 신앙인의 가장 바람직한모습입니다.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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