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옳지 않은 것을 구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구하는 내용이 바로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 구하는 과정을 통해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 P139
우리는 주님께 구하는 기도를 통해 주님의 성품을 점점 더 깊이 알아가게 됩니다. 한줄노트 기도는 구하는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기 원하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 P139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하나님의 관심‘과 일치하는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 P139
상대를 알지 못한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습니다.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릴 때 전제 조건은 하나님을 ‘앎‘에 있습니다. 주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면, 우리의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할 것은 선물이 아니라 주님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위해 일하시는지 알게 되면 우리가무엇을 구할지도 명확해질 것입니다. - P139
우리가자랑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어진 생명입니다. - P140
우리가 가장 하찮게 여기는 것조차 포기하고 내려놓아야 합니다. "철저한 포기의시험은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말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추측을 주의하십시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허락하는 것은 당신이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은 것이 아니며 하나님을 실제로 신뢰하는 것도 아닙니다." - P140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하찮음‘을 주의하십시오. 아주 미세한 틈에서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생명을 주십니다. ‘완전한 내려놓음‘ 은 하나님이 전적으로 인도하기 시작하시는 지점입니다. - P140
하나님 앞에서 단순해지도록 노력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으실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 P140
한줄노트 하나님께 완전히 내려놓고 맡기는 단순한 인생은 ‘참 생명‘을 선물로 받습니다. -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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