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사역‘을섬기는 순간 ‘하나님의 일이 우상이 됩니다. 사역이 우상이 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집중되지 않은 일들은 사역자들을 탈진으로 이끌어갑니다. - P135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일을 하면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동역자가 됩니다. - P135
Luke 10:40-42 NLT [40] But Martha was distracted by the big dinner she was preparing. She came to Jesus and said, "Lord, doesn’t it seem unfair to you that my sister just sits here while I do all the work? Tell her to come and help me." [41] But the Lord said to her, "My dear Martha, you are worried and upset over all these details! [42] There is only one thing worth being concerned about. Mary has discovered it, and it will not be taken away from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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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철저하게 주님께 동역자로서 현신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동역자가 된다는 말은 그 일을 우리가 주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디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도, 나에게 맞는 일인지의 여부도 오로지 그분이 결정하십니다. - P135
그분이 우리를 어디에 두시든 우리의 가장 큰 한 가지 목표는우리에게 맡기신 그 사역에서 우리의 온 마음과 뜻을 주님께 부어드리는 것입니다." 챔버스는 ‘우리의 가장 큰 한 가지 목표‘가 ‘온 마음과 뜻을 주님께 부어 드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목표가 분명해지고, 이러한 생각이 우리의 우선순위가된다면 어떤 일을 해도 잘못되지 않을 것입니다. - P135
‘가장 크고 중요한 목표 그것이우선순위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사역은 그 어떤 것도 우상이 됩니다. 한줄 노트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잃어버린 사역은 우상숭배가 되며, 그 일이 우리를 탈진하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P135
Luke 10:20 NLT [20] But don’t rejoice because evil spirits obey you; rejoice because your names are registered in heaven." - P136
진정한 성공사역자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영적 방종‘ 입니다. 챔버스는 사역자들이 종교적 유행이나 세상의 흐름에 취해 ‘영적 성공‘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 ‘영적 방종‘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 P136
그러나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의 은혜가 기초를 놓은 곳에서시작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기보다 그를 제자화해야 합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진정한 사역은 구원받은 사람들이 ‘제자‘가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리 사역의진정한 성공은 우리와 같은 사역자를 ‘재생산하는 것입니다. - P136
그래서 하나님의 일은 마치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자랑하지 않는 것‘ 사이의 외줄타기와도 같습니다. 자랑하려 하지 않을 때, 사역자로서 올바른 자세를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하는 일 사이에 분명한 구분이 생깁니다.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이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강요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책임을 회피해서도 안 됩니다. - P136
챔버스는주님이 하셨던 사역의 모범을 제시합니다. "주께서는 제자 됨에 대해 말씀하실때마다 언제나 ‘만약‘이라는 말로 시작하셨지, ‘반드시 해야 한다‘라는 식으로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가 되는 것은 강요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 P136
한줄노트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과 ‘자랑하지 않는 것‘ 사이에서 외줄을 타는 것과 같습니다. - 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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