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Timothy 4:16-17 NLT [16] The first time I was brought before the judge, no one came with me. Everyone abandoned me. May it not be counted against them. [17] But the Lord stood with m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I might preach the Good News in its entirety for all the Gentiles to hear. And he rescued me from certain death. - P134
사도 바울은 함께하던 사람들이 떠나고 나니 주님이 곁에서 힘이 되어주셨다고 고백합니다. 그 사람들은 결국 떠날사람들이었습니다. 그 빛이 사라지고 나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이 우리를 비추게 될 것입니다. - P134
‘홀로섬‘의 시간이 찾아오면 그때마다 우리에게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이 우리를 찾아오십니다. 홀로 서는 시간이 찾아지면 주님과 함께하는시간도 잦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삶에서 어쩔 수 없는 ‘홀로 섬‘뿐 아니라의도적인 홀로섬 역시 필요합니다. 그 홀로 섬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주님을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P134
그러니 ‘홀로섬‘을 많이 경험하십시오. 그때마다 주님이 함께하셔서 당신이 홀로임을 잊을 만큼 말입니다. - P134
"하나님을 위한 사역이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집중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주의하십시오." 섬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사역‘을섬기는 순간 하나님의 일‘이 우상이 됩니다. 사역이 우상이 되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집중되지 않은 일들은 사역자들을 탈진으로 이끌어갑니다. - P135
주님은 많은 일을 하다 주님을 잃어버리기보다 주님을 바라보며 한 가지라도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일을 하면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동역자가 됩니다. - P135
그러나 우리가 오직 한 가지를 위해 자유하다는사실을 언제나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곧 철저하게 주님께 동역자로서 현신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동역자가 된다는 말은 그 일을 우리가 주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P135
어디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도, 나에게 맞는 일인지의 여부도 오로지 그분이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사역자들에게는 분명한목표가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어디에 두시는 우리의 가장 큰 한 가지 목표는우리에게 맡기신 그 사역에서 우리의 온 마음과 뜻을 주님께 부어드리는 것입니다." - P135
1 Corinthians 3:9 NLT [9] For we are both God’s workers. And you are God’s field. You are God’s building.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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