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연약한 성도라도 그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면 하나님의 아들의 거룩한 능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려놓음. 즉 순종은 ‘전적인 위임‘이며 그리스도께 우리 삶을 ‘양도하는 것입니다. 챔버스는 ‘let go‘, ‘그분이하시도록‘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우리의 의지가 개입되지 않고 오로지 그분이행하시도록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We have to keep letting go‘, 일회적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말입니다. - P124
그분이 일하시도록 계속해서 우리 삶을 양도할 때 하나님의 생명이 천천히 충만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우리 삶의 전 영역에 임합니다.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우리를 양도할 때 우리는 스스로 붙잡고 있던 것을 놓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비로소우리가 주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순종하는 순간 우리 삶에서그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주님이 부여하신 삶을 살게 됩니다. - P124
Psalms 55:22 NLT [22] Give your burdens to the Lord, and he will take care of you. He will not permit the godly to slip and fall. - P12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2). ‘맡긴다‘는 말은 주님과의 관계‘와 연관이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우리가 져야 하는 짐은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순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워집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맡겨주신 짐을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고 갈 때는 주님께서 그 짐을 맡아주십니다. "주님은 주님의 역사를 드러내시면서 우리의 책임감을 제거해 주십니다. " - P125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짐은 포기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주님께 맡기라고 주신것입니다. 하나님께 짐을 맡길 때 하나님과 함께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 P125
한줄노트 영적 탈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묵상 질문 나의 믿음이 부족해서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짐은 무엇입니까?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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