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tians 2:20 NLT [20] My old self has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lives in me. So I live in this earthly body by trusting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 P122
챔버스는 하나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우리 죄가 내 안에서죽었음을 아는 순간은 오로지 ‘내가 주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알게 되는순간입니다. 이 위대한 결단의 가도는 ‘죄가 반드시 죽었다‘고 확증되는 순간까지 계속되어야합니다. - P122
이를 위해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온전히 점검하시도록 내어드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리시는 죄의 판결에 전적으로 동의해야 합니다. - P122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주님과 함께사는 것, 주님의 삶을 사명으로 사는 것입니다. - P122
챔버스는 도전합니다. "내 삶과 피에 오직 예수님의 생명이 남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영광스러운 특권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주님의 것이 되었다‘는 고백입니다. - P122
Romans 6:5 NLT [5] Since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in his death, we will also be raised to life as he was. - P123
죄에 대한 죽음은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하는 첫 단계입니다. 챔버스가 말하는 ‘주님을 닮음‘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P123
부활하신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면 우리 삶은 주님께 재조정됩니다. 이때 비로소 우리는 온전한 의미의 ‘거룩‘이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P123
챔버스는 하나님의 사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거룩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자기중심적인지를 지적합니다. 우리 삶이 온전히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재조정될 때, 그 거룩은 참 거룩이 됩니다. 그 거룩에는 주의 생명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P123
사도 바울의 십자가와 부활 신학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에 일치되는 도덕적인 결단을 내리고 나면 예수님의 부활 생명이 인간 본성의 모든 부분을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부활 생명이 육신의 모든 부분에 침투해 들어가는 것은 아주 강력한 성령의 역사로 가능합니다. - P123
우리 육신이 완전히 죽고 성령님께 점령당하는 순간, 잘길은 오로지 순종입니다. 적극적인 순종은 그리스도의 성품을 온전히 닮는 것입니다. ‘도덕적 결단‘을 내리는 순간, 우리가 죄에 대해 죽었다는 사실이 명백해집니다. 그 안에 ‘예수의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 P123
예수님의 생명이 내 안에서 발견될 때 나타나는 거룩이야말로 참다운 거룩입니다. 주님의 거룩이 내 안에서 역사하면, 새로운 영적 질서 안에서 살게 됩니다. 이것이 주님과 함께 부활에 참여하는 것의 참다운 의미입니다.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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