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겟세마네에서 두려워하신 것은 십자가의죽음이 아니었습니다. 주께서 가장 강조하신 말씀은 자신이 죽기 위해 오셨다는것이었습니다. - P117
으리 죄를 사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것입니다. 이때 ‘인자‘는 오롯이 그 공격과 시험을 몸의로 다 받아내야 하셨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신이신 예수님이 아닌, 인간의 몸으로 사탄의 공격을 받으시는 예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 P117
사탄은 철저하게 육신의 몸을 입으신 주님의 약점을 공략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 먹기셨습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다시 시험하고 공략했지만 또 패배합니다. 이처럼 사탄의 공격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 P117
주님에게 있어서 고통은 힘들지만 하나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필히 겪어ㅇ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져야 합니다고통은 유일한 방법이요, 십자가는 ‘인자‘로서 승리의 표시입니다. - P117
Luke 4:13 NLT [13] When the devil had finished tempting Jesus, he left him until the next opportunity came. - P117
한줄노트 고통은 힘들지만 승리로 이끄는 통로임이 분명합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 P117
1 Peter 2:24 NLT [24] He personally carried our sins in his body on the cross so that we can be dead to sin and live for what is right. By his wounds you are healed. - P118
십자가 사건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십자가는 지옥과 죄의 권세에 대한 승리의 선포입니다. - P118
십자가는 신앙을 지키기 위한 순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사의 길을 열어놓은 사역이자 승리의 선포입니다. - P118
성육신하신 하나님은 ‘자아실현(self-realization)‘이 아니라 죄를 제거하고 구속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육신은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시간 속으로들어오신 사건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과 현존하는 우리 사이 간격을 좁혀 신비를 푸는 열쇠가 되어주셨습니다. - P118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는 ‘하나님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온전히 하나님의 속성과 성육신의 비밀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분과 연합하게 됩니다. - P118
인간의 죄를 해결하는 유일한 대책은 갈보리 십자가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쉽게 구원에 이른 이유는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이 그만큼 큰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구속의 은혜입니다. - P118
Mark 9:9 NLT [9] As they went back down the mountain, he told them not to tell anyone what they had seen until the Son of Man had risen from the dead.
- 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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