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2:5 NLT
[5] But his mother told the servants, "Do whatever he tells you."
- P106

"주님이 말씀하신 것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분이 말씀하신 것을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경우 예수님께 불명예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 P106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 말씀하실 때는 미련 없이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순종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 P106

Luke 12:40 NLT
[40] You also must be ready all the time, for the Son of Man will come when least expected." - P107

그리스도의 사역자들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중 하나는 언제든 주님을 뵐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세를 갖고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P107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가 혹시라도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처럼, 우리도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대할 때 오시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장 기대하지 않을 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우리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볼 때 그분이 오실 시기가 전혀 아닌 때 오십니다." 이는 오로지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사역자가 되어야 가장 충성스런 일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107

 그러나 챔버스가 경계합니다. "아무도 믿지 마십시오. 심지어 이 땅에서 존재했던 아주 고상한 성인마저, 만일 그가 당신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을 방해한다면 그를 무시하십시오."
이 말은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훌륭한 종교 지도자들을 따라가다 주님의 모습을 놓치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성직자,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 의로운 일을 행하는 사역자들로 인해 주님의 모습이 가려서 보이지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어떤 사람, 위대한 성인도 주님을 바라보는 데 방해가 된다면 무시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 P107

그러니 주님이 아닌 그 어떤 것도 주님의 얼굴을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줄 노트 갑작스러운 주님의 방문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무시해야 합니다.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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