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 메시지가 되셨습니다. 그분의 삶이 영생의 말씀이고 생명이셨습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도 ‘메시지를 담는 성찬‘이 되어야 합니다.  - P88

세상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서 전해집니다. "그삶이 메시지를 담은 성찬‘이 되려면 죄에 대한 책망으로 상한 마음이 되어야 하고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부서져야 합니다."
- P88

한줄노트 하나님은 우리를 메시지를 전하는 ‘통로‘가 아니라, 메시지 ‘자체‘가 되라고 부르셨습니다. - P88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을통해 복음을 듣기보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복음을 보기 원합니다.
한줄노트 당신이 말씀을 전하기 전에 그 말씀이 당신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 P88

"하늘의 비전에 순종하는 유일한 길은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단호한 결심 가운데 계속적으로 비전을기억해야 합니다. 기도와 묵상 시간뿐 아니라 매 시간 매 순간 언제나 한결같은마음으로 비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전이란 우리 삶이 지향해야 하는 목표입니다.  - P89

비전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 그 비전을 주신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비전을 잃지 않는 방법은 기도와 묵상 시간뿐 아니라 한결같은 마음으로 비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영적 틈새‘란 기도 시간에 있던 비전이 일상생활에서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도와 묵상은 우리의 삶을거룩함과 세속적인 영역으로 나누고자 함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하나님 주신 비전을 꼭 붙들고자 하는 몸부림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매 순간 최고이신 하나님께 우리의 최선을 드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P89

 비전을 끝까지 붙들고 있어야 비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기다림‘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충성심을 시험하는 시간입니다. 이 기다림의 시간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돌풍‘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돌풍을 보내시면 가만히 계십시오. 주님보다 앞서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만일 당신이 돌풍 가운데 스스로 안전한 자리를 찾아 안주하면 당신은 아주 쓸모없는 속 빈 강정이 될 것입니다."  - P89

비전을 이루는 열매는 기다림을 통해 옵니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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