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 아직은 자신이 남과 나눌만한 형편이 못 된다고 한다. 조금만 더 풍족해지면, 조금만 더 성공하고 나면 나누겠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있는 작은 것부터 나누지 못하면, 나중에 큰 것도 나누지 못한다. 다윗은광야의 도망자 신세이면서도 자신의 동족들과 있는 것을 나누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 P138

어쩌면 우리의 우물에서 더 이상 샘물이 나오지 않는 것은 우리의 인색함때문인지도 모른다.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를 생각하지 말고 얼마나 많이나누었는가를 생각해보라. 그 기준으로 지금껏 살아온 인생을 반성해보라.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다 해도, 결심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흘려보내는 손이 되어 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곳간을 마르지 않게 채우실 것이다.
우리도 다윗처럼 내게로부터 눈을 돌려 하나님을 보기 시작하자. 그렇게하면, 비록 지금 광야에 있어도 우리는 놀라운 주의 역사를 경험할 것이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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