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스가 가진 섬김의 기준은 주님을 닮으려고 했던 사도 바울의 모습이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위해 섬기셨던 주님의 모습이그에게 있었습니다. 기꺼이 ‘찢겨진 빵과 부어지는 포도주‘가 되는 모습입니다.
- P71

섬김은 한 생명이라도 더 얻기 위해 스스로 궁핍을 자처하는 것입니다. 성도의진정한 섬김은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 P71

자신의 능력에 빗대어, 자신의 상식의 기준에 맞추어 주님을 생각하니 답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한줄노트 의심은 주님을 향해 열려야 할 눈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바라볼 때 찾아옵니다. - P72

 "의심은주께서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되면서 생겨납니다." 주님의 대한 의심은 자신의 ‘열등의식‘에서 출발합니다. 깊은 자기 연민에 빠지면,
예수님조차도 이러한 일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주님을 불신하는 거짓 경건‘입니다.  - P72

이러한 의심이 들 때, 우리가 해야 하는 가장 적절한 행동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의심을 빛 가운데로 끄집어내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 당신에 대해 제가 의심했습니다. 주님의 지혜를 믿지 않고 제 능력만 믿었습니다. 제 이해의 한계를 초월하시는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지 못했습니다."
의심을 해결하는 방법은 우리의 믿음 없음을 감추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 P72

한줄 노트 의심이 고개를 들 때는 주님을 향해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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