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 자의 심정으로 섬기기를 각오했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기억하십시오.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기며 ‘내가 참아줘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이것 역시 희생을 가장한 영적 교만이자 거짓 섬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무례함과 이기심, 죄악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우리를 섬겨주셨습니다. - P69
주님께서 보여주신 십자가 사랑이 섬김의 동기가 될 때, 우리는 기꺼이 다른 사람들의 ‘신발털이개‘가되어 섬길 수 있습니다.
한줄노트 한없이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할 때 섬김을 배신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P69
주님과 일치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할 때, 우리는 훨씬 더 유연해지며 더 크고 깊고 넓은 것을 보게 됩니다 - P70
하나님과 사랑에 빠질 때, 우리는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온전한 헌신입니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헌신의 즐거움을 압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온전히 자신의 몸을 내어놓는 즐거움은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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