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음성을 듣는 자세를 가르치시기위해 어둠이란 과정을 지나가게 하십니다. 그러니 어둠이 찾아올 때는 잠잠히 귀기울여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 P60

어두운 때는 우리가 들어야 할 시간입니다. - P60

어둠은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들리지 않는 고요함을 의미할 수도있습니다. 고요함 속에서 듣는 주님의 음성은 더욱 선명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두움에 두셔서 고요함 가운데 거하게 하셨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으로 인도하시는 목적은 보다 확실하게 ‘빛‘으로 보내시기 위함입니다. 

주님 앞에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 때, 우리는 비로소 겸손해집니다. 겸손은 지금 주님의 음성을 듣는 열쇠입니다. - P60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묵상할 때면 종종 치열함‘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챔버스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치열하게 순종했고,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며 하나님께 복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에게는 분명한 부르심의 이유가 있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챔버스는 이를 위해서라면 세상의 온갖 천시와 멸시를 받아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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