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단이라고 왜 야심이 없고 질투심이 없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이 다윗에게 있음을 확인한 순간, 요나단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다윗을 축복했다. 그는 결코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와 싸우지 않았다. 이것이 아버지 사울과 아들 요나단의 다른 점이다.  - P74

또한 우리가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도 있다. 우리는 모두 연약하여 지쳐 쓰러질 때가 있다. 그때 우리는 서로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되어주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곤고한 자를 위로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하신다.
혹시 지금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떠올려주시는 누군가가 있다면 주저말고 그 사람에게 연락하여 안부를 묻고,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기 바란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내 코가 석 자일수록, 우리는 나보다 더 힘든 형제를생각해야 한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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