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예레미야야, 무엇이 보이느냐?"
"무화과입니다." 내가 말했다. "최상품 무화과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썩어 버린 무화과입니다."
4-6 그러자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메시지다. 내가 멀리 바빌론 사람들의 땅으로 보낸 포로들은 최상품 무화과와 같다. 나는 그들이 거기서 좋은 대우를 받게 할 것이다. 그들을 잘 보살펴 다시 이 땅으로 데려올 것이다. 나는 그들을 세우고,
허물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들을 심고, 뽑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나 하나님을 아는 마음을 주어, 그들은 내 백성이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들은 전심으로 내게 돌아올 것이다. - P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