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그 때문이다!
그래도 너는 전혀 당황하는 빛이 없다. 매춘부처럼 뻔뻔한 너는마치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 행동한다.
그러면서 뻔뻔스럽게 외친다. ‘나의 아버지!
제가 어렸을 때 주님은 저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왜 지금은 아닌가요?
쉬지 않고 계속 화만 내시렵니까?‘
툭하면 네가 하는 말이다. 그러나 너는 쉬지 않고 계속 죄를 짓는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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