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가 방금 묘사한 내용이 교회 안팎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죄‘라는 용어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전에 ‘내부자‘였던 사람들이이제는 ‘외부자‘가 된 이유 중에는 그렇게 인식된 가르침에 대한 반발도 있다. 뉘우치지 않는 범죄자가 ‘죄‘에 대해 염려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범죄자가 더 이상 염려하지 않는다. 죄가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이들만이 ‘죄‘에 대해 쉴 새 없이 떠들어댄다.  - P1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