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인류는 창조주의 부르심과 명령을 거부했고, 이스라엘은 훨씬 더 증폭된 언약의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을 거부했다. 포로기라는 끔찍한비극이 찾아오자 위대한 예언자들은 의미를 찾으려 애썼다. 이교도무리가 이스라엘을 이기고, 거룩한 곳을 짓밟고, 선택된 백성을 바벨론(인간의 교만이 극에 달했던 창세기 II 장의 그 ‘바벨‘)으로 끌고 갔다.
이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신명기와 정확히 맥을 같이하는 예언자들의 핵심 통찰은 유배를 일종의 살아 있는 죽음으로 본 것이다.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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