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고생스러운 날들이 오고,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고 할 나이가 되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구름이 곧 비를 몰고 오기 전에, 그렇게 하라.
그때가 되면, 너를 보호하는 팔이 떨리고,
정정하던 두 다리가 약해지고,
분쇄 날은 빠져서 씹지도 못하고,
창을 통해 보는 것들은 흐려지고,
귀는 먹어 바깥에서 나는 소리도 못 듣고,
맷돌질 소리도 희미해지고,
새들이 지저귀는 노랫소리도 하나도 들리지 않을 것이다.
높은 곳에는 무서워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넘어질세라 걷는 것마저도 무서워질 것이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고, - P33

처음에는 이게 터무니없어 보였습니다. 왜냐하면의지할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준 것도 아니고 제가 스스로하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저는 제다리에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말라비틀어진 다리에 약간의 힘이 돌아온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록 약간 휘청거리기는 했지만 제가 사용했던 작은 돗자리를 사용해서 서 있을 수 있었고, 잠시 후 제가 뚜벅뚜벅 집 밖으로 걸어나가자 이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저는 다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다시 일할 수 있게 됐어요. 예슈아와 하님 덕분에 저는 이제더 이상 쓸모없지 않게 됐습니다. - P41

 왜 예슈아가 처음에 "당신의 죄는 사함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는지 그때야 깨달았습니다. 다시말해서, 치유가 일어나기 전에 저에게 더욱 필요했던 것은 죄 사함을통해 창조자와 하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예슈아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다양하겠지만, 저는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느님이 그분과 함께하시지 않는다면 그분은 결코 그런 기적들을 행할 수 없다는 것을요. 그건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 P4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