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바로 그때, 삼십 인의 우두머리인 아마새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을받아 말했다.
다윗이여, 우리는 당신 편입니다.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를 당신께 맡깁니다.
당신은 평안할 것입니다. 참으로 평안할 것입니다.
누구든 당신을 돕는 자마다 모두 평안할 것입니다.
당신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우셨고 지금도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 P520

그래서 그곳은 오늘까지 베레스웃사(웃사에 대해 폭발하심)라고불린다. 그날 다윗은 하나님이 두려워 "이래서야 어떻게 하나님의궤를 모시고 계속해서 갈 수 있겠는가?" 하고 말했다. 그래서 다윗은 다윗 성으로 궤를 옮기지 않고, 가드 사람 오벳에돔의 집에 보관했다. 하나님의 궤는 오벳에돔의 집에 석 달 동안 머물렀다. 하나님께서 오벳에돔의 집과 그의 주변 모든 것에 복을 주셨다. H니카 - P523

10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했다. "지금 블레셋 사람을 공격해도 되겠습니까? 주께서 저에게 승리를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공격하여라. 내가 너에게 승리를 주겠다."
11-12 다윗은 바알브라심에서 공격하여 그들을 철저히 쳐부수었다.
그러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콸콸 솟구치는 물처럼 하나님께서 내적들을 쓸어버리셨다." 이후 사람들은 그곳을 바알브라심(바알에게솟구치심)이라고 불렀다. - P523

13-15 그 후에 블레셋 사람이 또다시 쳐들어와 골짜기를 약탈했다. 다윗이 또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이번에는 정면에서 공격하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가 뽕나무 숲에서 덮쳐라. 뽕나무 숲 꼭대기에서 발소리가 들리면, 그때 공격하여라. 나 하나님이 너보다 두 걸음 앞서 가서 블레셋 사람을 쳐부술 것이다."
16 다윗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하여, 기브온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을 쳐서 무찔렀다.
17다윗의 명성이 곧 사방으로 퍼졌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모르는나라들 안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심으셨다. - P524

1-2 다윗은 다윗 성에 자신의 집을 지은 뒤에 하나님의 궤를 둘 자리를 마련하고 장막을 쳤다. 그런 다음 이렇게명령했다. "레위인들 외에는 누구도 하나님의 궤를 나를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셔서, 오직 그들만이 하나님의 궤를 나르게하셨고 장막 안에 머무르면서 예배를 섬기게 하셨다." - P524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내가 따로마련해 둔 곳으로 옮겨 오십시오. 지난번에 이 일을 할 때는 여러분레위인들이 궤를 메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규정대로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것입니다.
- P525

14-15 그러자 제사장과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궤를 옮겨오기 위해 자신들을 정결하게 했다. 레위인들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모세가 명령한 대로, 하나님의 궤에 채를 끼워 어깨에 메고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했다. - P525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길을 갔다.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도우셔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나르는 그들에게 힘을 주셨다. 그들은멈추어 서서 소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제물로 바쳐 예배했다. 다윗과 궤를 나르는 레위인과 찬양대와 악대와 음악을 지휘하는그나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고운 세마포 옷을 입었다. 다윗은 (에봇이라고 하는 세마포로 만든 겉옷까지 입었다. 온 이스라엘이 행진하며 나아갔고, 온갖 관악기와 타악기와 현악기를 연주하면서 소리치고 환호하며 하나님의 언약궤를 옮겼다.
- P526

29 하나님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창가에서 그 광경을 보았다. 다윗 왕이 기뻐 어쩔 줄 모르며 춤추는모습을 보고서, 그녀는 마음속으로 다윗을 업신여겼다 - P526

10-14 이제 네게 말한다. 나 하나님이 친히 네게 집을 지어 주겠다! 네일생이 다하여 조상과 함께 묻힐 때에, 내가 네 자식, 네 몸에서 난혈육을 일으켜 네 뒤를 잇게 하고 그의 통치를 견고히 세울 것이다.
그가 나를 높여 집을 지을 것이며, 나는 그 나라의 통치를 영원히 보장할 것이다.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될 것이다. 앞선 왕에게서는 내 자비로운 사랑을 거두었으나, 그에게서는절대로 내 사랑을 거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위에 영원히 세울 것이다. 그의 왕좌는 바위처럼 언제나 든든히 그자리에 있을 것이다.
15 나단은 환상 중에 보고 들은 모든 것을 다윗에게 빠짐없이 전했다.
16-27 다윗 왕이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다.
- P531

1-2 사탄이 등장하여 다윗을 꾀어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했다. 다윗은 요압과 자기 밑의 군사령관에게 명령을 내렸다.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두루다니며 인구를 조사하시오. 내가 그 수를 알고 싶소."
3 요압이 만류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을 백 배나 늘어나게 하시기를 빕니다! 그들은 모두 내 주인이신 왕의 백성이 아닙니까? 그런데 왕께서는 도대체 왜 이 일을 하시려는 것입니까? 어찌하여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렵게 만들려고 하십니까?" - P536

요압은 왕의 명령이 몹시 못마땅하여, 항의의 뜻으로레위와 베냐민의 인구는 조사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로노하시고 이스라엘을 벌하셨다.
8그러자 다윗이 기도했다. "이 일로 제가 큰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대신에 통계수치를 의지했습니다. 제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제가 참으로 어리석었습니다. - P536

13 다윗이 갓에게 말했다. "모두 끔찍한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에넘겨지기보다는 차라리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께 벌을 받겠습니다."
14-15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풀어 놓으셨고, 이스라엘 백성 칠만 명이 죽었다. 곧이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멸망이 시작되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겨 뜻을 바꾸시고, 죽음의 천사에게명령하셨다. "이제 됐다! 그만 물러나거라!" - P537

오, 주권자이신 하나님,
주님께서 하신 일이 크고 놀랍습니다!
모든 민족의 왕이시여,
주님의 길은 의롭고 참되십니다!
하나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누가 주님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있습니까?
주님, 오직 주님만 홀로 거룩하시니모든 민족이 와서 주님께 경배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심판이 옳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 P855

10-11 다섯 번째 천사가 그 짐승의 보좌에 그 대접을 부었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짐승의 나라 전체가 암흑천지가 되었습니다. 고통 때문에 실성한 자들은 자기 혀를 깨물었고, 자기들의 고통과 종기를두고서 하늘의 하나님을 저주했으며, 회개하고 자기 삶을 바꾸기를거부했습니다.  - P857

15 "조심하여라! 나는 예고 없이, 도둑처럼 온다. 깨어 옷을 갖춰 입고 나를 맞을 준비가 된 사람은 복되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큰 수치를 당할 것이다."
그 개구리 귀신들은 히브리 말로 아마겟돈이라는 곳에 왕들을 다불러 모았습니다. - P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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