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야베스는 형제들 가운데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일찍이그의 어머니는 "출산이 이토록 고통스럽다니! 내가 큰 고통 중에 그를 낳았다!" 하며 아이의 이름을 야베스(아, 고통!)라고 지었다. 야베스는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했다. "제게 복을 주십시오. 제게 복을 주십시오! 제게 넓은 땅, 넓은 지경을 주십시오. 주께서 친히 보호하셔서, 악이 저를 해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가 구한 대로 이루어 주셨다. - P501

1-2 이스라엘의 맏아들 르우벤의 가문은 이러하다. 르우벤은이스라엘의 맏아들이었으나 그가 아버지의 첩과 잠자리를같이하는 부정한 행위를 저질러서, 맏아들의 권리가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아들들에게 넘어갔다. 그는 족보에서 맏아들의 자리를 잃었다. 유다가 형제들 중 가장 강하고 그의 가문에서 다윗 왕이 나왔지만, 맏아들의 권리는 요셉에게 있었다. - P503

그들은 용감한 군인들로, 각 가문의 유명한 장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조상의 하나님께 충실하지 못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도착하기전에 하나님께서 쫓아내신 그 땅 백성의 경건치 못한 신들을 가까이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앗시리아 왕 불(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르우벤, 갓, 므낫세 반쪽 지파 가문들을포로로 잡아가게 하셨다. 불은 그들을 할라 하볼 하라, 고산 강으로 이주시켰다. 그 후로 오늘까지 그들은 그곳에서 살고 있다. - P505

15-14 사울이 죽은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기도하기보다는 무당을 찾아가 앞으로 있을 일을 알고자 점을 쳤다. 그가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시고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나라를 넘겨주셨다. - P516

4-6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여부스 사람이 살던 옛 여부스)으로갔다. 여부스 주민이 다윗에게 "너는 여기 들어올 수 없다" 하고 말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성을 쳐서 시온성채, 곧 다윗 성을 점령했다. 다윗은 "가장 먼저 여부스 사람을 죽이는 자가 군사령관이 될 것이다" 하고 말했는데,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맨 처음으로 그들을 죽여서 사령관이 되었다.  - P517

7- 9다윗이 그 요새 성읍에 거주했으므로, 그곳을 ‘다윗 성‘이라고 불렀다. 다윗은 바깥 성채(밀로)와 외벽을 쌓아 그 성을 요새화했다. 요압은 성문을 재건했다. 다윗의 걸음은 더 커지고 그의 품은 더 넓어졌다. 참으로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 - P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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