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느부갓네살 재위 팔년에, 여호야긴은 바빌론 왕에게 포로로 잡혔다.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보관소들을 비우고,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만들었던 모든 금기구들을 약탈했다. 이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이미 그렇게 될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 곧 지도자와 군인, 장인과 기술자를 강제이주시켰다. 그는 그들을 포로로 끌고 갔는데, 그 수가 만 명에 달했다! 그가 남겨 둔 이들은 가난한 사람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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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긴을 포로로 사로잡아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왕의 어머니와 그의 아내들, 고관들, 사회 지도자들, 그 밖에 주요 인물들도 모두 그와 함께 끌고 갔다. 군인 칠천 명에 장인과 기술자의 수가 천 명 정도 되었다.
17그 후 바빌론 왕은 여호야긴의 삼촌 맛다니야를 꼭두각시 왕으로세우고, 그 이름을 시드기야로 고쳤다. - P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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