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부활 생명의 힘으로 그분은 살아 계십니다!"멜기세덱의 반열에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이전의 방식, 곧 율법 제도는 기대했던 것만큼 효력을 내지 못해 폐기되고 말았습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성숙에 이르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효력이 분명한,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곧바로데려다 주는 또 다른 길이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그 길은 다름 아닌 예수이십니다! - P742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그 약속을 철회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더 나은 방식, 실제로 효력 있는 방식을 보증하는 분이 되셨습니다! 이것이 다름 아닌 새 언약입니다.
23-25 전에 제사장이 많았던 것은, 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이가 대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제사장직은 영원합니다. 그분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제사장으로 계시면서,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고 언제나 그들 편에서 말씀해주십니다. - P743

그리하여 우리는 전력을 다해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게되었습니다.
16-17 유언은 사람이 죽어야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새 언약도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효력이 발생했습니다. 그분의 죽으심은 옛 계획에서새 계획으로 바뀌었음을 나타내는 표지입니다. 이 죽음으로 인해 옛의무 조항과 그에 따르는 죄가 폐지되었고, 상속인들은 자신들에게약속된 영원한 유산을 받으라는 부름을 받았으며, 그분께서 이 새로운 방식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화해시키셨습니다.
- P746

 그러나 그분은 영단번에 자기 몸을 희생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다른 모든 희생 제물을 대신해서 자기 몸을 드리심으로, 죄에 대한 최종 해결책을 내놓으신 것입니다.
- P747

27-28 누구나 한 번은 죽으며, 그 후에는 자기 삶의 결과와 마주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도 단 한 번 일어난 사건이지만, 죄를 영원히 제거하는 희생 제물로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다시 나타나실 때, 그분을 뵙기 원하는 이들이 맞게 될 결과는 다름아닌구원입니다. - P747

19-21 그러므로 친구 여러분, 이제 우리는 주저함 없이 곧바로 하나님께로, 성소 안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희생해 흘리신 피로 그 길을 열어 주셨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제사장이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통로인 휘장은 다름 아닌그분의 몸입니다.  - P749

오직 예수만 바라보십시오. 그분은 우리가 참여한 이 경주를 시작하고완주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어떻게 하셨는지 배우십시오. 그분은앞에 있는 것, 곧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결승점을 지나는 기쁨에서 눈을 떼지 않으셨기에, 달려가는 길에서 무엇을 만나든, 심지어 십자가와 수치까지도 참으실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의 오른편 영광의 자리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의 믿음이시들해지거든, 그분 이야기를 하나하나 되새기고, 그분이 참아 내신적대행위의 긴 목록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영혼에 새로운 힘이 힘차게 솟구칠 것입니다! - P755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 우리에게 최선이 되는 일을 하고 계시며, 우리를 훈련시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 최선을 다해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당장은훈련이 즐겁지 않으며, 본성을 거스른다고 느껴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틀림없이 좋은 상으로 보답을 받습니다. 잘 훈련받은 사람만이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숙한 열매를 얻기 때문입니다. - P756

 그분은 이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아벨이 당한 죽음은 복수를 호소하는 살인이지만, 예수가 당한 죽음은 은혜의 선포입니다. - P757

28-29 우리가 무엇을 받았는지 아시겠습니까? 흔들리지 않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지 아시겠습니까? 감사드릴 뿐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깊은 경외감이 넘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냉담한 방관자가 아니십니다. 그분은 적극적으로정리하시고, 태워 버려야 할 것은 전부 불사르십니다. 모든 것이 깨끗해질 때까지, 그분은 결코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 그분은 불이십니다! - P758

일반적으로 교회는 선한 행실로 넘쳐나는 이상적인 공동체가 아니다. 오히려 교회는 인간의 나쁜 행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놓고,
직면해서 처리하는 곳이다. - P763

참된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거룩한 삶에서 시작됩니다. - P763

2-4 친구 여러분, 시험과 도전이 사방에서 여러분에게 닥쳐올 때, 그것을 더할 나위 없는 선물로 여기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시련을 겪을수록 여러분의 믿음생활은 훤히 그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니 성급하게 시련에서 벗어나려고 하지 마십시오. 시련을 충분히 참고 견디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성숙하고 잘 다듬어진 사람,
어느 모로 보나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P765

12시련을 정면으로 맞서서 견뎌 내는 사람은 대단히 복된 사람입니다. 그렇게 성실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의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 P766

22-24 말씀을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보내면서도, 자신은 말씀을듣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속이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들은 그대로행하십시오!  - P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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