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원어로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단어가 ‘기다리고 기다렸더니‘로 두 번 반복하여 강조했다. 이것이 다윗의 기본 태도였다. 주님을 기다리는 것,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것.
다윗은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라는 고백으로 시편40편을 끝맺는다. 마지막까지 하나님만 기다린 것이다. 할 수있는 게 없어서 기다린 게 아니라 기다림이 그의 유일한 할 일이었다. 기다림은 무위의 시간이 아닌 하나의 적극적인 행위였다. - P211

다윗은 하나님의 호각 소리를 들었다. 모두가 눈앞의 상황을기회로 여길 때 그는 유혹을 감지했다. 이것이 결정적인 기회의순간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믿음의 테스트임을 직감했다.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기회일 때도 있고, 유혹일 때도 있다. 이분별은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그 순간,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그분의 호각 소리를 듣는 것으로만 판단할 수 있다. - P208

다윗을 광야로 보내신 건 하나님이셨다. 그러나 사울을 광야로 보낸 건 사울 자신이었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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