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다말의 오라버니 압살롬이 그녀에게 말했다. "네오라버니 암놀이너를 가지고 놀았느냐? 내 사랑하는 누이야, 집안 문제니 일단 조용히 있자. 어쨌든 그도 네 오라버니 아니냐. 이 일로 너무 힘들어하지마라." 다말은 괴롭고 쓸쓸하게 오라버니 압살롬의 집에서 살았다.
21-22 다윗 왕은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격분했으나 암을 징계하지않았다. 그가 맏아들이었으므로 다윗은 그를 아꼈다. 압살롬은 누이다말을 욕보인 암을 미워하여, 그와 말도 하지 않고 지냈다. 좋은말이든 나쁜 말이든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 P300
25 그러나 왕은 말했다. "아니다. 아들아. 이번에 온 집안이 가지 않겠다. 우리가 네게 짐만 될 것이다." 압살롬이 강권했으나, 다윗은뜻을 바꾸지 않았다. 대신 압살롬을 축복해 주었다.
26-27 그러자 압살롬은 "왕께서 오시지 않으면 형 암논이라도 오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왕이 말했다. "그가 그 자리에 가야 할 까닭이 무엇이냐?" 하지만 압살롬이 하도 고집해서, 왕은 뜻을 굽히고 암과 왕의 나머지 모든 아들을 보냈다. - P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