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 너희가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날 때가 왔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안에 생명이 있는 것처럼, 아버지께서는 아들 안에도 생명을 주셨다. 또한 아버지께서는, 그가 인자이기 때문에 그에게 심판의 문제를 결정하고 시행할 권한을 주셨다.
- P310

28-29 이 모든 말에 그렇게 놀랄 것 없다. 죽어서 땅에 묻힌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바른 길을 따라서 산 사람들은 부활 생명으로 들어가고, 그릇된 길을 따라서 산 사람들은 부활 심판으로 들어갈 것이다. - P310

45-47 그러나 내가 내 아버지 앞에서 너희를 고발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너희를 고발할 이는 너희가 그토록 의지하는 모세다. 너희가 모세의 말을 진실로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그가 기록한 것이 나를 두고 한 것이기 때문이다.  - P311

아버지께서내게맡기신 모든 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고, 마지막 날에 만물과 모든 사람을 바르고 온전하게 회복시키는 것이다. 아들을 보고서 그와그가 하는 일을 신뢰하며 그와 한편에 서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된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이것이 내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마지막 날에 그들을 일으켜 세워 살리고 온전하게 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 이용이다. - P315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함께 있는 이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본 사람이 없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볼 수 있다.
47-51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장 중요하고 참된 진리를 말해 주겠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라는 빵을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지금 여기에 너희와 함께 있는 빵은 정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 P315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모든 말은 성령의 말이며, 생명을 만들어 내는 말이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이 말에 저항하고, 이 말에관여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인생을 걸지않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계셨다. 또한 자신을 배반할 자가 누구인지도 알고 계셨다.) 예수께서 계속 말씀하셨다. "그래서 내가전에, 자기 힘으로는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너희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선물로만 내게 올 수 있다." - P317

66-67이 일 후에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떠나갔다. 그들은 더이상 그분과 관련되기를 원치 않았다. 그러자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도 기회를 주셨다. "너희도 떠나가려느냐?"
68-69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님, 참된 생명,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주님께 있는데,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저희는 이미 주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임을 확신하며 주님께 인생을 걸었습니다."
70-7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 열둘을 직접 뽑지 않았느냐?
그러나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은 마귀다!" 이는 예수께서 시몬 가룟의아들 유다를 두고 말씀하신 것이다.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인 이자는, 그때 이미 예수를 배반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 P317

37-39 명절의 절정인 마지막 날에, 예수께서 입장을 분명히 하시고서큰소리로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내게 와서 마셔라.
누구든지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에서 말한 것같이, 그 깊은 곳에서생수의 강이 넘쳐흐를 것이다." (이것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이 받게 될성령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사람들에게 오시지 않았다.) - P320

" 경비병들이 대답했다.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 들어 보셨습니까?
우리는 여태껏 그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47-49 바리새인들이 말했다. "너희도 저 천하기 짝이 없는 무리처럼미혹된 것이냐? 지도자나 바리새인들 가운데서 그를 믿는 사람을보았느냐? 그에게 미혹된 자라고는 하나님의 율법을 모르는 저 무리뿐이다"
- P320

50-51 전에 예수를 찾아왔던 사람으로 지도자이자 바리새인인 니고데모가 나서서 말했다. "먼저 당사자의 말을 들어 보고 그가 무슨 일을하는지 알아보고 나서 사람의 죄를 판결하는 것이 우리 율법에 맞지않습니까?"
52-53 그러나 그들이 그의 말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당신도 그 갈릴리 사람을 선전하는 거요? 성경에서 증거를 살펴보시오. 갈릴리에서 예언자가 단 한 명이라도 나왔는지 살펴보란 말이오."
그러고는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 P321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너희는 어째서 나를 믿지 않느냐? 하나님과 한편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너희가 듣지 않는것은 하나님과 한편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 P325

3-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탓할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 너희의 질문이 잘못되었다. 이 일에 그런 식의 인과관계는 없다. 차라리 너희는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를 주목해 보아라. 우리는 나를 이세상에 보내신 분을 위해 해가 비치는 동안 활기차게 일해야 한다.
밤이 되면, 일할 시간이 끝난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은 빛이풍성하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 P326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안다.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내 자신보다 양들을 먼저 생각해서, 필요하다면 내목숨까지 내어준다. - P330

아버지께서 나를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목숨을 다시 얻을 자유도 있다. 아무도 내게서 목숨을 앗아 가지못한다. 나는 내 자유의지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한도 있고,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나는 이 권한을 내 아버지에게서직접 받았다."
19-21 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사이에 또다시 의견이 갈렸다.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그는 미치광이오. 완전히 제정신이 아닙니다. 무엇 때문에 그의 말을 듣고 있는 거요?"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은 미친 사람의 말이 아니오. 미치광이가 눈먼 사람의 눈을 뜨게 할 수 있겠소?" - 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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