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그의 부모가 말했다. "우리 백성이 사는 이 근방 처녀들 가운데는 여자가 없더냐? 꼭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에게서 아내를 얻어야 되겠느냐?" 그러나 삼손은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 여자를 얻어 주십시오. 그 여자야말로 제가 원하는 사람, 제 짝입니다." " 삼손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일 배후에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분이 이일을 블레셋 사람을 치실 계기로 삼고자 하시는 것을 몰랐다. 당시에는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다.) - P151
"이렇게 외치고 나서 삼손은 턱뼈를 던져 버렸다. 그는 그곳을 라맛레히(턱뼈 언덕)라고 불렀다. 18-19 삼손은 갑자기 목이 몹시 말랐다.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를목말라 죽게 하셔서 저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넘기시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레히의 오목한 바위를 터뜨리셨다. 그곳에서 물이 솟아 나와 삼손은 그 물을 마시고 기운을 되찾았다. 그가 다시 살아났다! 그래서 그곳을 엔학고레 (부르짖는 자의 샘)라고 불렀다. 그샘은 오늘까지 레히에 그대로 있다. 20" 삼손은 블레셋 사람이 다스리던 시대에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의사사로 있었다. - P155
15 들릴라가 말했다. "당신은 나를 믿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당신이 그 큰 힘의 비밀은 내게 말해 주지 않으면서, 고양이가 쥐한테 하듯이 나를 가지고 논게 벌써 세 번째예요." 16-17 들릴라는 날마다 끈질기게 졸라 대며 그를 괴롭혔다. 마침내 질려 버린 삼손은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속을 털어놓고말았다. 삼손이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머리에 한 번도 면도칼을 댄 적이 없소. 나는 잉태되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었소. 내 머리털을밀면 나는 힘이 빠지고 무력해져서 여느 인간과 다를 바 없게 될 것이오" - P157
21-22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잡아서 두 눈을 뽑고, 가사로 끌고 내려갔다. 그들은 삼손에게 쇠고랑을 채워 감옥에서 맷돌 가는 일을 시켰다. 그러나 그의 잘린 머리털은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 - P157
29-30 그런 다음 삼손은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중앙의 두 기둥에 이르러, 하나는 오른손으로 다른 하나는 왼손으로 밀기 시작했다. 삼손이 "나를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죽게 해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으며있는 힘을 다해 두 기둥을 밀어 내니, 신전 안에 있던 군주들과 온백성 위로 그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삼손이 죽으면서 죽인 사람이, 그가 살았을 때 죽인 사람보다 더 많았다. - P159
"이 사람 미가에게는 개인 예배실이 있었다. 그는 에봇과 드라빔 우상을 만들고, 아들 가운데 한 명을 자기 집의 제사장으로 세웠다. "그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자기 마음에 원하는 대로 행했다. - P160
레위인이 그 제안을 좋게 여겨 미가의 집에 살기로 했다. 젊은이는 그 집에 잘 적응하여 한 가족처럼 되었다. 미가는 그 젊은 레위인을 자기 집의 제사장으로 삼았다. 이 모두가 미가의 집에서 일어난 일이다. 13 미가가 말했다. "레위인을 제사장으로 두었으니, 이제 하나님께서내가 하는 일마다 틀림없이 잘되게 해주실 것이다." - P160
19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쉿! 아무 소리 마시오. 우리와 함께 갑시다. 우리의 어른과 제사장이 되어 주시오. 한 사람의 제사장이 되는것과 이스라엘의 한 지파와 그 가문 전체의 제사장이 되는 것 중에어느 쪽이 더 중요한 일이겠소?" 20 제사장은 기회를 붙잡았다. 그는 에봇과 드라빔 우상과 새긴 우상을 가지고서 군인 무리에 합류했다. - P162
30-31 단 지파는 자신들을 위해 훔쳐 온 신상을 세웠다. 훗날 그 땅을빼앗길 때까지 모세의 손자요 게르솜의 아들인 요나단과 그의 후손이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었다. 실로에 하나님의 성소가 있는 동안, 줄곧 그들은 미가가 만든 신상을 자신들을 위해 그곳에 모셔 두었다. - P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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