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식욕도 삶의 의욕도 잃어버린 지 오래될 즈음에, 바울이 우리가운데 서서 말했다. "여러분, 여러분이 크레타에서 내 말을 들었더라면 이 모든 고생과 시련을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상황이 호전될 테니, 지난 일에 연연할 것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단 한 사람도 물에 빠져 죽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배도무사할 것이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배는 파선할 것입니다.
23-26 지난밤에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천사가 내곁에 서서 말했습니다. ‘바울아, 포기하지 마라. 너는 장차 황제 앞에 설 것이다. 너와함께 항해하는 사람들도 모두 무사할 것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친구여러분, 용기를 내십시오.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행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섬에 난파될 것입니다." - P455

그러나유대인들이맹렬히 반대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황제에게 상소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은, 그들의 잘못을 고발하거나 로마를 상대로 우리 민족을곤란에 빠뜨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문제라면 우리는 이미 겪을만큼 겪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을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이 말을 들려주는 것은, 내가 이스라엘의 적이 아니라 이스라엘 편임을 분명히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 잡혀 온 것은, 멸망이 아니라 소망을 위해서입니다." - P458

다만, 우리는 당신의 생각을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이 분파에 대해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이 분파를좋게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뿐입니다."
23 그들은 시간을 정했다. 그날이 되자, 그들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바울의 집에 다시 모였다. 바울은 아침부터저녁까지, 온종일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했다. 그리고 모세와 예언자들이 예수에 대해 기록한 것을 짚어 가며, 그들 모두를 힘써 설득했다.
- P458

24-27 그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그의 말에 설득되었으나, 다른 이들은한 마디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믿지 않는 이들이 서로 시비를 걸며말다툼을 시작하자, 바울이 끼어들었다. "여러분에게 한 말씀만 더드리겠습니다. 성령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실 때, 그분은 이것을 분명히 알고 계셨습니다.
이 백성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귀로 듣겠으나한 마디도 듣지 못할 것이요.
눈으로 보겠으나하나도 보지 못할 것이다.
이 사람들은 머리가 꽉 막혔다!
그들은 듣지 않으려고손가락으로 귀를 틀어막는다.
보지 않으려고나와 얼굴을 맞대어 내 치료를 받지 않으려고두 눈을 질끈 감는다."
- P459

28 여러분에게는 이미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방인들 차례입니다. 내가 장담합니다. 그들은 두 팔 벌려 받아들일 것입니다!" - P459

우리를 위해 오신 그리스도의 임재 속에 들어가 사는 사람들은늘 먹구름이 드리운 것 같은 암울한 삶을 더이상 살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새로운 힘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생명의 성령이 세찬 바람처럼 불어와서 하늘의 구름을 모조리 걷어 주었습니다. 죄와 죽음이라는 잔혹한 폭군 밑에서 평생을 허덕거려야 했을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었습니다(롬8:1-2),
- P462

하나님께서 대체 무슨 일을 하신 것인가? 바울은 대답하기에 앞서몇 가지 질문을 덧붙인다.
하나님을 설명할 수 있는 이 누구인가?
그분께 하실 일을 아릴 수 있을 만큼 똑똑한 이 누구인가?
하나님이 조언을 구하시는 이 누구며그분께 도움이 된 이 누구인가?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시작하고그분을 통해 일어나며그분에게서 마친다.
영원토록 영광! 영원토록 찬양! (롬 11:34-36)예수께서 "구원하신다"는 말은 대체 무슨 의미인가? - P462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그분께 아무 쓸모가 없을 때에 당신의 아들을 희생적 죽음에 내어주심으로, 그렇게 우리를 위해 당신의 사랑을 아낌없이 내놓으셨습니다. 이 희생적 죽음. 이 완성된 희생 제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과사이가 멀어질 일은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최악이었을 때에도 그분 아들의 희생적 죽음을 통해 우리와 하나님 사이가친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최선인 지금, 그분의 부활생명이 우리 삶을 얼마나 드넓고 깊게 하겠습니까! (롬 5:6-10) - P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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