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 그 일을 처음부터 목격한 사람들이 귀신 들린 사람과 돼지 떼에게 벌어진 일을 그들에게 말해 주었다. 그들은 처음에는 두려워하다가 나중에는 언짢아했다. 돼지들이 익사한 것 때문에 기분이 상했던것이다. 그들은 예수께 그곳을 떠나 다시는 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 P151
32-33 그러나 예수께서는 누가 그렇게 했는지 보려고 계속 둘러보며물으셨다. 자기가 한 일을 알고 있던 그 여자는, 두려워 떨며 앞으로나아갔다. 여자는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다. 34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너는 믿음의 모험을 했고이제 온전해졌다. 잘 살아라. 병이 나았으니 복되게 살아라!" - P152
36 예수께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시고 그 회당장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의 말을 듣지 말고, 나만 신뢰하여라." - P153
37-40 예수께서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오지 못하게 하셨다. 회당장의 집에 들어선 그들은 이야깃거리를 찾는 입방아꾼들과 음식을 나르는 이웃 사이를 헤치고 지나갔다. 예수께서 불쑥 말씀하셨다. "어째서 이렇게 너도나도 울고불고 말이 많으냐? 이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사람들은 저가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말을 한다고 비웃었다. - P153
40-43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아이 부모와 자기 동료들만데리고 아이 방으로 들어가셨다. 예수께서 소녀의 손을 꼭 잡고 말씀하셨다. "달리다굼." 이는 ‘소녀야, 일어나라‘라는 뜻이다. 그러자소녀가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 살이었다. 그들은 모두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 예수께서는 그 방에서 일어난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히 명하셨다. 그리고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 P153
또 다른 사람들이 말했다. "그는 예언자입니다. 옛 예언자들 가운데한 사람과 같습니다." 16 그러나 헤롯은 굽히지 않았다. "틀림없이 요한이다. 내가 그의 목을 베었는데, 이제 그가 다시 살아난 것이다." 17-20 헤롯은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였던 헤로디아의 잔소리에 못 이겨, 요한의 체포를 명하고, 그에게 사슬을 채워 감옥에 가두었던 자다. 요한은 헤롯과 헤로디아의 관계가 "불륜"이라고 말해 헤롯을 자극했다. 헤로디아는 증오에 사무쳐서 요한을 죽이고 싶었으나, 헤롯이 요한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렇게 하지 못했다. 요한이 거룩한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헤롯은, 그를 특별 대우했다. 헤롯은 요한의 말을 들을 때마다 양심에 가책을 받아 괴로워하면서도, 그를 멀리할 수 없었다. 요한에게는 헤롯을 계속 잡아끄는 어떤 힘이 있었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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