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바빌로니아의 침공으로 다윗 왕조가 멸망하고 성전도 파괴된 상황에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나단을 통해 주신 언약에 따라 다시 한 번 "다윗의 씨". "다윗의 아들"을 일으켜 다윗 왕조를 재건하고 성전을 재건하여 유대 민족에게 태평성대를 가져오게 하시리라 기대했습니다. 이것이 유대교의 메시아 대망의 가장 중요한 뿌리입니다. - P58
그래서 예수가 자신의 세례 때 하나님의 영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너는 내 아들이라" (시 2:7)는 하나님의 선포를 받아하나님의 대권(통치권)을 대행하는 메시아로 세움 받음이 일어난 것입니다(막 1:11-12). 그리하여 예수가 하나님 나라를선포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힘을 치유로 시위하며 사람들로하여금 죄를 회개하고(즉 사탄의 통치를 받아 죄를 짓고 죽음/고난을 받는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라(하나님의 구원의통치를 받으라고 선포한 것입니다. - P58
그러기에 예수의 메시아적자기 이해에 사무엘하 7:12-14에서 유래하는 메시아 사상이근본적으로 중요한 한 요인이었습니다. - P58
예수 당시 로마의 지배 아래 있었던 유대인들이 군사적 해방자/정복자로서의 다윗적 메시아를 대망한 것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기대와는 달리 예수는 그런 식의 메시아가 되고자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군사적으로 강한 다윗 왕조를 재건하여 로마를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이 온 세상을 지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는 것은 로마와 이스라엘의 치자-피치자의 관계를 뒤집어 이스라엘이 온 세상을 통치하고 온 세상이 이스라엘에게 굴종하는 것입니다. - P59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은 그와 그의 자손에게 복 주시어 열방에 하나님의 복을 전달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기 위함 아니었습니까? (창 12:2-3; 22:15-18) 그래서 이사야는 그의 이른바 "종의 노래들"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자신의 종으로 부르신 것은 그들로 하여금 열방에 빛(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구원의 전달자가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사 42:6; 49:6) - P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