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예수님을 풀어주려고, 빌라도는 다시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을 향해 예수님은 무죄라는 말을 했다. 하지만 그곳에 모인유대인들은 소리를 지르면서 이렇게 말했다. "십자가형에 처하시오! 예수를 십자가형에 처하시오!" - P298
하지만 그곳에 모인유대인들은 큰 소리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라고 요구했고, 결국 그들의 목소리가 이기고 말았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빌라도는 그곳에 모인 유대인들이 요구하는 대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판결했다. - P298
더욱이 빌라도는 할 말이 있었을 것이다. 자신도 무죄라고 세 번이나 말했고 풀어주려고 나름대로 애를 썼다고. 하지만 유대인들이 자기 민족의 종교 문제를 사형에 해당하는 정치적인 문제로까지 밀어붙여서 자기 동족을 죽이려고 하는데, 뭐하러 끝까지 정의를 고집해서 그 민감한 유월절 기간에 그 지독한 민족의 분란을 일으키고혼란을 야기시킬 필요가 있었겠냐고. - P299
하지만 목사만이 아니다! 모든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이제 자신의 말과 결정과 시간의 사용과 인생의 쓰임에 대해서 책임져야한다. 특히 은혜를 받고, 성령님을 체험하고, 은사를 받아서, 교회의 한 부분을 책임지게 된 사람은 "나도 어쩔 수 없었다"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물론 절대 실수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태도를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그런 무게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 - P300
우리는 한순간도 기도를 쉴 수 없고, 단 하루도 말씀을 묵상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순간에 성령님을 의지하며 모든 결정마다하나님의 뜻에 맞게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한다. - P301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 우리에게 주어진 권위와 기회에 대해서 더이상의 핑계와 자기합리화는 그만두고, 담대하고 분명하게 주님을고백하고 주님을 인정하며 주님을 따라가게 하소서! 이제는 빌라도의 모습에서 일어나 역전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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