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분명하게 말하시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가 아무리 분명하게 말해도 당신들은 절대 내 말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내가 질문한다 해도, 당신들은 그 어떤 대답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지금부터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통해서, 참 사람인 내가 하나님의오른쪽 자리인, 능력의 자리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 P283
"뭐하러 우리가 더 많은 유죄의 증거를찾아야겠습니까? 우리가 방금 들은 말, 바로 저 예수라는 사람이직접 한 말로 충분합니다. 저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는 신성 모독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예비 심문을 마친 산헤드린 공회의 모든 사람들은 일어나서, 예수님을 로마총독 빌라도 앞으로 끌고 갔다. - P284
오늘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내가 깨닫는 것은, 단순히 위기의순간에도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해야 한다는 진리만은 아니다. 물론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위기의 순간에 예수님께서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시는 내용의핵심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 P285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는 존재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분명히말한다. 이것은 그분이 하나님과 함께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왕이시요, 통치자이심을 분명히 밝히시는 것이며, 그것은 동시에 지금이 세상을 다스리는 왕권에 대한 도전이 된다. 그러므로 사람들은예수님을 죽일 수밖에 없었다 - P285
그래서 나는 과감하게 도전한다. 주님을 믿기에 축복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주님을 믿기에, 그분과 연결되어 있기에 수치도 당해야 한다고. 주님께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고백하며 죽음을 감당하셨다면, 우리도 이 땅에서 주님과의 관계를 고백하며 수치 좀 당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그리고 그것이더욱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갈 힘과 능력을 주지않겠느냐고! - P286
진심으로 회개하니 우리의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고 고백하며 담대하게 살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과 연결되어있다는 이 선명한 고백이 우리를 더욱 당신의 백성답고, 자녀다운삶으로 이끄는 동력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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