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8 그러나 그들은 금세 모든 것을 잊었고주께서 할 일을 말씀하실 때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사막에서 자기만족을 얻는 데만 마음 쓰고줄기차게 요구하면서, 주님을 노엽게 했다. 주님은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다 주셨지만, 그들의 마음 또한 무기력하게 하셨다. 진영에서 몇 사람이 모세를 시기하고하나님의 거룩한 제사장 아론까지 시기하던 어느 날,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아비람 일당을 묻어 버렸다. 또 거기서 불이 타올라 그 반역자 무리를모두 살라 버렸다. - P347
19-22 그들은 호렙에서 금속으로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자기들이 만든 그 상에 경배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싸구려 조각품, 풀이나 뜯는 황소상과 바꿔 버렸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이집트에서 모든 일을 역전시키신 분, 함의 땅에서 연출하신 그분의 수많은 기적들홍해에서 펼치신 멋진 역사를 23-27 하나님은 더 이상 참지 못하시고그들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으셨다. 친히 택하신 모세만 아니었다면 그리하셨으리라. 그러나 모세가 몸을 던져 하나님의 진노를 돌리고그들의 전멸을 막았다. - P348
28-31 또 그들은 바알브올과 죽이 맞아장례 잔치에 참석하여 우상에게 바친 음식을 먹었다. 그 행위로 하나님을 진노케 하여그들의 진영 가운데 전염병이 퍼졌다. 그때 비느하스가 일어나 그들을 행동으로 변호하자,전염병이 그쳤다. - P348
32-33 그들은 므리바 샘에서 다시 하나님을 진노케 했고,이번에는 모세까지 그들의 악행에 말려들었다. 그들이 또다시 하나님께 거역하자모세가 자제력을 잃고 폭발하고 만 것이다. - P349
34-39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이방 문화를 없애기는커녕, 오히려 이방인들과 혼인하고이내 그들과 똑같이 되고 말았다. 그들의 우상에 경배하다가그 우상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아들과 딸들을악신의 제단에 제물로 바치느라, 젖먹이의 목을 따고여자아이와 남자아이를 살해했다. 그들의 젖먹이를 가나안 신들에게 바치니그 젖먹이의 피가 그 땅을 더럽혔다. 어찌나 고약하게 살았던지, 높은 하늘에까지 악취가 진동했다. 그들은 창녀처럼 살았다. - P349
44-46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의 곤경을 보시고도움을 구하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그들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한없는 사랑으로 그들의 손을 잡아 주셨다.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다. - P350
47 하나님 우리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포로로 잡혀간 우리들을 모아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고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에 참여하게 하소서! -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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