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8 주님은 내가 하늘에서도 원하는 전부. 땅에서도 원하는 전부이십니다! 내 피부는 처지고 내 뼈는 약해져도, 습포하나님은 바위처럼 든든하고 성실하십니다. 보소서! 주님을 떠난 자들이 망합니다! 주님을 버린 자들의 소식, 다시는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 바로 앞에 있으니, 오, 얼마나 상쾌한지요! 주 하나님은 나의 안식처, 내가 주님의 일들을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 P289
7-10 주님은 두렵고 무서우신 분! 그 누가 주님의 진노에 맞설 수 있겠습니까? 주께서 하늘에서 천둥소리로 심판을 알리시니땅이 무릎 꿇고 숨을 죽입니다. 하나님이 우뚝 서서 모든 일을 바로잡으시니이 세상의 가련한 이들이 모두 구원을 받습니다. 부글부글 끓던 분노 대신, 찬양소리 울려 퍼진다! 씩씩대던 온갖 분노 대신, 모두 나와 하나님께 화환을 바친다! - P293
13-15 오 하나님! 주님의 길은 거룩합니다! 어떤 신도 하나님만큼 위대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님의 크신 능력을 모든 이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의 백성을 극심한 곤경에서 끌어내시고야곱과 요셉의 자손들을 구하셨습니다. - P295
16-19 하나님, 대양이 주께서 행하신 일을 보았습니다. 주님을 보고 두려워 떨었습니다. 깊은 바다도 무서워 죽을 지경이 되었습니다. 구름이 양동이로 퍼붓듯 비를 내리고하늘이 천둥소리를 터뜨리며, 주님의 화살들이 이리저리 번뜩였습니다. 회오리바람에서 주님의 천둥소리 울리고번개가 온 세상을 번쩍 밝히니, 땅이 동요하며 흔들렸습니다. - P295
5-8 하나님께서 야곱 안에 증거를 심으시고그분의 말씀을 이스라엘에 확고히 두셨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시기를, 그것을 자손들에게 가르쳐다음 세대와 앞으로 올 모든 세대가알게 하라고 하셨다. 그들이 진리를 배우고 이야기를 전하여그 자손들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잊지 않으며그분의 계명을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완고하고 악한 그들의 조상들처럼변덕스럽고 믿음 없는 세대,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세대가되지 말 것을 명하셨다. - P296
그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신 이적들을 잊어버렸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 소안 들판에서그들의 조상들 눈앞에서 기적을 일으키셨다. 바다를 갈라 좌우에 바닷물을 쌓으시고, 그들이 걸어서 그 사이를 통과하게 하셨다.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활활타는 횃불로 그들을 인도하셨다. 광야에서 바위를 쪼개시고모두가 지하 샘물을 마시게 하셨다. 반석에서 시냇물 흐르게 하시고그 물줄기 강처럼 쏟아져 나오게 하셨다. - P297
그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미쳤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았고그분의 도우심을 신뢰할 마음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름에게 명령해하늘 문을 여시고 그들을 도우셨다. 만나를 빗발치듯 내리셔서 그들을 먹이시고하늘의 빵을 내리셨다. 그들은 힘센 천사들의 빵을 먹었고그분은 그들이 배부르게 먹을 만큼 충분한 양을 보내 주셨다. - P298
하늘에서 동풍을 풀어 놓으시고 운동남풍을 힘껏 보내시니, 이번에는 새들이 비처럼 떨어졌다. 나한육즙이 풍부한 새가 수없이 쏟아져 내렸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진영 한가운데로 곧장 던지시니그들의 천막 주위로 새들이 쌓였다. 그들이 마음껏 먹고 배를 두드렸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모든 것을 선뜻 내주셨다. 그러나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들은 점점 더 많은 것을 입에 욱여넣었다. - P298
하나님께서 그들을 베어 죽이실 때에야그들은 하나님께 달려와 도움을 구하고, 돌이켜 긍휼을 간구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반석이심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증언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마디의 진심도 담겨 있지 않았다. 그들은 내내 거짓말만 늘어놓았다. 하나님을 조금도 개의치 않았고그분의 언약 따위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 P299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셨다! 저들을 멸하는 대신, 그 죄를 용서하셨다! 노를 참고 또 참으시며그 진노를 억누르셨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한낱 흙으로 지어진 존재임을대수로울 것 없는 자들임을 기억하셨다. - P299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쓰러뜨리시고, 함이 낳은 건강한 유아들을 죽이셨다. 그러고는 자기 백성들을 양 떼처럼 이끌어 내셨다. 광야에서 그들 무리를 안전하게 인도하셨다. 주께서 돌보시니 그들은 두려울 것 없었다. 그들의 원수들은 바다가 영원히 삼켜 버렸다. 하나님께서는 야곱을 그분의 거룩한 땅으로, 그분의 소유로 삼으신 이 산으로 데려오셨다. 그들을 가로막는 자는 누구든 쫓아 버리시고그 땅에 말뚝을 박아 유산으로 주시니, 이스라엘 온 지파가 자기 땅을 갖게 되었다. - P300
원수들을 내리쳐 쫓아내시고뒤돌아볼 엄두도 못 내게 고함치셨다. 그러고는 요셉의 지도자 자격을 박탈하셨다. 에브라임도 자격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대신 하나님께서 몹시 아끼시던 시온 산유다 지파를 선택하셨다. 그 안에 성소를 세우셔서 영광스럽게 하시고땅처럼 견고하고 영원하게 하셨다. 그 다음, 자기 종 다윗을 택하시되 - P301
양 우리에서 일하던 그를 친히 뽑으셨다. 어미 양과 새끼 양을 치던 그였으나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야곱을 맡기셨다.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 가장 아끼시는 소유를 돌보게 하셨다. 마음이 착한 다윗은 선한목자가 되었고, 백성을 슬기롭게 잘 인도했다. -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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