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인구조사를 수행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곧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이 제물을 가져왔다.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수소 열두 마리를하나님 앞에 드렸는데, 수레는 지도자 두 사람에 한 대씩, 수소는 지도자 한 사람에 한 마리씩이었다.
4-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 제물들을 받아 회막을 운반하는 데 사용하여라. 그것들을 레위인에게 주어, 그들의 일에 필요한 대로 쓰게 하여라." - P369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려고 회막에 들어갈 때면, 증거궤를 덮은 속죄판 위의 두 그룹 천사 사이에서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께서 그와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에게, 등잔 일곱개를 두어 등잔대 앞을 비추게 하라고 일러 주어라."
- P376

8-11 그들에게 수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오게 하고, 기름 섞은 고운 곡식 가루를 곡식 제물로 가져오게 하여라. 또한 다른 수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가져오게 하여라. 레위인을 회막 앞으로 나오게하고, 이스라엘 온 공동체를 모아라, 레위인을 하나님 앞에 세우면이스라엘 백성이 그들에게 손을 얹을 것이다.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레위인을 넘겨받아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그들을 준비시키는 것이다. - P377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레위인을 뽑은 것은 오직 내가 쓰기 위해서다.
그들은 이스라엘 여인들에게서 태어난 모든 맏아들을 대신하는 것이다. 짐승이든 사람이든, 이스라엘에서 처음 태어난 것은 모두 내가 쓰려고 따로 구별해 둔 것이다. 내가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치던 날,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쓰려고 구별해 두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뽑은 레위인을 이스라엘의 모든 맏아들대신 받아,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었다.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회막과 관련된 모든 일을 하고 이스라엘 백성을위해 속죄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성소에 가까이 나아올 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 P378

9-1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검 때문에 부정하게되었거나 먼 여행길에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유월절을 기념하여지킬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둘째 달 십사 일 저녁에 유월절을지켜야 한다.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을 곁들여 유월절 양을먹고, 다음날 아침까지 아무것도 남기지 마라. 어린양의 뼈를 꺾지도 마라. 모든 절차를 그대로 따라라. - P379

13 그러나 정결한 사람이나 여행중이 아닌 사람이 유월절을 지키지않으면, 그 사람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정해진 때에하나님에게 제물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람은 자기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14너희와 함께 사는 외국인이 하나님의 유월절을 지키려면, 모든 규례와 절차를 따라야 한다.  - P379

15-16 성막을 세우던 날, 구름이 성막 곧 증거판이 보관된 성막을 덮었다. 해가 질 무렵부터 새벽녘까지 구름이 성막을 덮고 있었다. 그구름은 불처럼 보였다. 구름은 그렇게 항상 성막을 덮고 있었고, 밤이 되면 불처럼 보였다.
- P380

구름이 성막 위로 올라갈 때면 이스라엘 백성이 행진했고, 구름이 내려와 머물 때면 백성이 진을 쳤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명령에 따라 행진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진을 쳤다. 구름이 성막 위에 여러 날을 머물면,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행진하지 않았다. 구름이 성막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진 안에 머물렀고, 하나님께서 명령을 내리시면 곧바로 행진했다.  - P380

구름이 해가질 무렵부터 새벽녘까지 머물다가 동이 틀 무렵에 올라가면, 그들은행진했다. 밤이든 낮이든 상관없이, 구름이 올라가면 그들은 행진했다. 구름이 성막 위에 이틀을 머물든 한 달을 머물든 한 해를 머물든상관이 없었다.  - P380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진을 치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행진했다. 그들은 모세가 전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살았다. - P380

8-10 나팔을 부는 일은 아론의 아들들인 제사장들이 맡는다. 이것은그들이 대대로 맡아야 할 임무다. 침략자들에 맞서 싸우러 나갈 때는 나팔을 길게 불어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를 알아보고 너희 원수들에게서 너희를 구해 줄 것이다. 경축일과 정한 절기와 음력 초하룻날에는 번제물과 화목 제물을 바치며 나팔을 불어라. 그 소리를듣고서 너희는 하나님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너희 하나님이다." - P381

30 호밥이 말했다. "가지 않겠습니다. 나는 내 고향, 내 가족에게로돌아갈 작정입니다."
31-32 그러자 모세가 대답했다. "우리를 떠나지 말게. 광야에서 진을칠 최적의 장소를 두루 아는 사람은 자네밖에 없네. 우리에게는 자네의 안목이 필요하네. 우리와 함께 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온갖 좋은 것을 자네에게도 나누어 주겠네."
- P382

그들은 행진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산을 떠나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세우고 사흘길을 행진해 진을 칠 곳을 찾았다. 낮에 그들이진영을 떠나 행진할 때면, 하나님의 구름이 그들 위에 머물렀다. 언약궤를 앞세우고 갈 때면, 모세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일어나소서!
주의 원수들을 물리치소서!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산으로 쫓아내소서! - P382

그리고 언약궤를 내려놓을 때면,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저희와 함께 쉬소서.
이스라엘의 많고 많은사람들과 함께 머무소서. - P383

1-3백성이 자신들의 고단한 삶을 두고 불평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그 불평을 들으시고 진노를 발하셨다. 하나님께로부터 불이 타올라 진 바깥 경계를 불태웠다. 백성이 모세에게 소리쳐 도움을 청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불이 꺼졌다.
하나님의 불이 그들을 향해 타올랐기 때문에, 그곳의 이름을 다베라(불사름)라고 했다. - P383

4-6 백성 가운데 있던 어중이떠중이 무리가 탐욕을 품자, 이윽고 이스7-9라엘 백성도 울며 불평을 터뜨렸다. "어째서 우리는 고기를 먹을 수없는 거지? 이집트에서는 오이와 수박, 부추와 양파와 마늘은 말할것도 없고 생선까지 공짜로 먹었는데 말이야! 여기에는 맛있는 것이하나도 없다. 우리가 먹을 것이라고는 온통 만나, 만나, 만나뿐이다."
만나는 씨앗 모양이었고 겉은 송진처럼 반들반들했다. 백성이 돌아다니며 그것을 모아서 맷돌에 갈거나 절구에 넣어 곱게 빻았다.
그런 다음 냄비에 넣어 익힌 후에 빚어서 과자를 만들었다. 그 맛은올리브기름에 튀긴 과자 맛 같았다. 밤에 이슬이 진 위로 내리면, 만나도 함께 내렸다. - P383

이 일은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 백성을 모두 안고 가는 것은 너무나 버거운 일입니다. 저를 이리 대하시려거든, 차라리죽여 주십시오. 저는 볼 만큼 보고 겪을 만큼 겪었습니다. 저를 여기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16-17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 가운데서 칠십 명을 불러 모아라. 그들은 네가 아는 이들로, 존경받고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어야 한다. 그들을 회막으로 데려오너라. 내가거기서 너를 만나겠다. 내가 내려가서 너와 이야기하겠다. 내가 네게 내려 준 영을 그들에게도 내려 주겠다. 그러면 그들이 이 백성의짐을 일부 짊어질 수 있을 것이다. 너 혼자 그 짐을 다 짊어지려고애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 P384

 너는 백성에게 이렇게 일러 주어라. 너희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라. 고기를 먹게 될 내일을 위해 준비하여라. 너희는 하나님에게 고기를 원합니다. 고기를 주십시오. 이집트에서도 이보다는 더잘 살았습니다‘ 하고 불평했다. 하나님이 너희의 불평을 들었으니,
너희에게 고기를 주겠다. 너희는 고기를 먹게 될 것이다.  - P384

한 달 내내 먹게 될 것이다. 콧구멍에서 고기 냄새가 날 때까지 먹게 될 것이다. 고기 이야기만 나와도 구역질을 할 만큼 고기에 질리고 말 것이다. 너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을 너희가 거부하고, 그 얼굴을 향해 ‘아이고, 우리가 어쩌자고 이집트를 떠났던가?‘ 하면서 불평했기 때문이다." - P385

하나님께서 구름 가운데 내려오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모세에게 내린 영을 칠십 명의 지도자들에게도 내려 주셨다. 그 영이 그들에게 내려와 머물자, 그들이 예언을 했다. 그러나 예언을 계속하지는 못했다. 그것은 단 한 번 일어난 일이었다.
26한편 두 사람, 곧 엘닷과 메닷이 진 안에 남아 있었다. 그들은 지도자 명단에 들어 있었지만, 장막으로 가지 않고 진에 있었다. 그런데도 영이 그들에게 내려와 머물렀고, 그들도 진에서 예언을 했다.
- P385

27 한 젊은이가 모세에게 달려와서 알렸다. "엘닷과 메닷이 진에서예언하고 있습니다!"
28그러자 젊은 시절부터 모세의 오른팔 역할을 해온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했다. "나의 주인 모세여! 그들을 말리셔야 합니다!"
29그러나 모세는 이렇게 말했다. "네가 나를 위해 시기하는 것이냐?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다 예언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모든 백성에게 그분의 영을 내려 주셨으면 좋겠다." - P386

30-34 모세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진으로 돌아왔다. 하나님께서일으키신 바람이 바다에서 메추라기를 몰고 왔다. 메추라기가 진안에 90센티미터가량 쌓였고, 진 밖으로는 사방 하룻길 되는 거리까지 쌓였다. 그날 낮과 밤과 그 다음날까지 백성이 나가서 종일토록메추라기를 주워 모으니, 그 양이 상당했다. 그들 가운데 가장 적게거둔 사람도 2,200 리터를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 사방에 넣어말렸다. 그러나 그들이 메추라기를 씹어 미처 한 입 삼키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백성에게 크게 진노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끔찍한전염병으로 치셨다. 결국 그들은 그곳을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라고 불렀다. 그들은 고기를 탐한 백성을 그곳에 묻었다. - P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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