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기도를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합니까?" 제자들이 여러가지로 대답했다. "어떤 사람은세례 요한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엘리야라고 하고, 또 다른사람들은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 중에 한 명이 살아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 P113

그러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셨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나를 누구라고 고백합니까?"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 곧 하나님 나라의 왕이시며 우리를 구원하실 메시아이십니다!"  - P113

이어서 예수님은 메시아인 자신에게 반드시 일어날네 가지 과정을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참 사람, 하나님의 아들인 나는 반드시 먼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유대 장로들과 대제사장 및 서기관들에 의해서 배척을 당하게 될 것이며, 이어서 십자가에서 죽임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 P114

더 나아가 예수님께서는 모든 제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의 제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 나를 따라오기를 원하는 사람은자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포기하십시오!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왜냐하면 복음은 역설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 P114

 잘 생각해 보십시오! 어떤 사람이 세상의모든 것들을 다 얻어놓고도 자신의 영혼을 잃어버린다면, 그 어떤 것도 누릴 수 없으니 아무 소용없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이렇게 자기영혼을 잃어버리는 삶을 사는 이유는, 나와 나의 말을 부끄럽게여기고 수치스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 P114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제자들을 대표하여 예수님에게 고백한다. 단순히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고백에바로 이어서 제자 된 그들이 감당해야 할 대가 지불이다. - P115

자신을포기하고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고백과대가 지불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 P116

그러므로 진정한 고백에 따르는 대가 지불을 기억하고 실행하자! 그리고 우리의 진정한 고백을 받으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를 위해 그보다 더 거대한 대가 지불을 하시고 계시며 앞으로도그렇게 하실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결국 진정한 신앙은 나의 일부를 드려서 주님의 일부를 받는 거래가 아니라, 나의 전부를 드려그분의 전부를 누리는 참으로 고결하고도 신비로운 은혜이다! - P117

"하나님! 위대한 고백에 이어지는 위대한 대가 지불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 다시금 당신께 우리의 신앙과 사랑을 고백합니다. 또한 바로 그 고백에 합당한 하나님의 요청과 요구에 기쁘게순복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먼저 아버지 하나님께 고백함으로 순복하셨기 때문이며, 지금도 성령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하시기때문입니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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