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냥 밀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나를 만졌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나의 능력이 누군가에게로 흘러갔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바로 그 여자가 자신이 한 일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떨면서 주님 앞으로 나왔다. 그리고 주님께 엎드리어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이 주님의 옷을 만졌고, 만지자마자 자신의 오래된질병이 치유받았음을 고백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여자에게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딸이여! 그대의 믿음이 그대를 구했습니다. 그러니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P106

이렇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동안에 시간이 지체되었고, 회당장의 집으로부터 한 사람이 와서 (예수님과 함께 있는)회당장 야이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예수님이 오셔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분을더 이상 수고롭게 하지 마십시오." 회당장의 집에서 온 사람이 한말을 예수님께서도 들으시고, 회당장 야이로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금 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딸을 구해 주실 것입니다."  - P107

"여러분, 그만 우십시오! 회당장의 딸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습니다." 그러자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 비웃었다.  - P107

하지만 예수님은 죽은 회당장의 딸의 손을 붙잡고 이렇게 소리치셨다. "소녀야! 일어나라!" 그러자 놀랍게도 그 즉시, 죽은 소녀의 영이 돌아왔고 살아나서 일어났다. 예수님께서는 살아난 소녀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라고 지시하셨다. 그래서 그 소녀의 부모는 깜짝 놀랐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는 그 부모에게 방금 일어난 사건에대해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 P107

피가 흐르는 여자가 남자의 옷에 손을 댄다는 것은 무모한 정도가아니라 매우 위험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바로 그 능동적인 행동을 믿음이라고 부르셨다. 믿음에는 분명히 여러 가지 스펙트럼이 있겠지만, 지금 우리에게 결정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능동적인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 P109

아울러 예수님은 그 길에서 불쌍한 여자를 치유하시느라 시간을 지체한 후에 도착한 야이로의 집에서도 부정적이고 수동적인믿음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믿음을 요구하신다. 두 이야기 모두, 단순히 병든 사람이나 죽은 사람이 회복되었다는 기적의결과보다 그 기적으로 가는 과정에 있는 능동적인 믿음에 초점을맞추고 있는 것이다.
- P109

목회를 해 보니, 변화 없는 성도들의 한결같은 특징은 수동적이고 부정적인 믿음이었다. 늘 뒷자리에 앉아 있고 늘 비판만 했다. 무엇인가 좀 해 보려고 하면 온갖 핑계와 합리화만 가득하다. - P109

"하나님! 우리가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데에는 능동적이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모든 일에는 자주 수동적이며 부정적인 모습의로 사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 P110

우리 자신이 죽어가는 상황을 직시하고 우리 자녀가 죽어가는 상황을 직면하여, 갈급하고 간절한마음으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소서! 더이상 환경이나 상황만 탓하지 않고 혈루병 걸린 여자처럼 주님의옷자락을 만지게 하소서!  - P110

큰 소리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주님의 이야기에 들어가게 하소서! 우리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고, 우리의 수동적인 신앙을 변화시켜 주소서! 기다려야 할 때는 기다리게 하소서! 그러나 일어나서 움직여야 할 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11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