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랴와 엘리사벳은 정말 아이를 너무나 간절하게 기다렸을것이다. 두 사람은 경건한 사람이었고 제사장의 가문이었다. 그런데 아이가 없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오랜 세월을 기도했을까? 역전의 하나님은 그들의 기대와 소망이 다 사라진 순간,
기적을 행하셨다. 아들이 태어난 것이다. 요한! 바로 그 이름의 뜻대로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바로 그렇게 얻은 아들을 사가라는하나님께 다시 돌려 드리고 있다.  - P21

바람 불면 사라질까 애지중지품에 안으려고만 한 것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아들을 통해 오실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위해 바치고 있다. 단순히 "어차피 없었던 아들인데, 하나님께 바치리라"라는 그런 좁은 시야가 아니라,
"내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펼치실 위대한 구원과 역사가시작되리라"라는 넓은 시야로 선포하고 찬양한다. - P21

놀라운 사실은 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모든 것으로 내가 돌려받게 된다는 것이다.  - P22

진정한 신앙은 나의 일부를 드려서 하나님의 일부를 받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부를 드려 그분의 전부를 누리는 것이다. 원래 처음부터 나의 것이아니었던 것을 말이다. 나도 오늘 하루 사가랴처럼 드리고, 사가랴처럼 위대한 기쁨의 찬양을 부르고 싶다. - P22

"하나님!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저에게 맡겨주신 시간, 물질, 자녀, 그리고 은사와 달란트를 함부로 내 맘대로 사용한 것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단 한 사람도 이세상에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이 없듯이, 저의 인생과 저에게 주신 모든 것들도 하나님 나라의 방향을 발견하고 그 목적을 향하는데 사용하게 해 주십시오.  - P22

하나님께 전부를 드릴 때 하나님의 전부를 누리는 이 놀라운 신비를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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