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첫날, 자신에게 물어보자. 나는 지금 어떤 기대와 기다림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물론 우리는 40일 후에 만나게 될 예수님의 부활절을 기다린다. 하지만 조금 더 솔직해져 보자. - P16
내가 진정으로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은 무엇인가? - P16
참된 신앙으로 바로잡고 싶다면,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렸던 것과 내가 지금 기대하며 기다리는 것이 같은지, 아니면 다른지를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마리아는 결혼하지 않은 처녀였다. 그녀가 임신한다는 것은 당시의 문화로 볼 때 매우 위험하고 비참해질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녀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하신 일을 노래한다. - P17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통해하시려는 놀라운 일에 대해서 그녀가 기대하고 기다리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기대와 마리아의 기대가 일치한 것이다. - P17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가지고 계신 기대와 내가 가진 하나님 을 향한 기대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을향해 감사도 찬양도 할 수 없고, 더 나아가 기다릴 수도 없는 것이다. - P17
그러므로 이 시간 조용히 내가 하나님을 향해 바라는 수많은기대들을 내려놓고, 그분께서 나를 향해 바라시는 그 기대를 찾아보고, 들어봐야 할 것이다. 진정으로 역전된 삶을 살고 싶다면 기대가 역전되어야 한다. - P17
그 무엇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 하나님의 가장 특별한 기대였다는 사실 말이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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