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브루기아로 갔다가, 갈라디아를 지나갔다. 그들의 계획은서쪽으로 방향을 잡아 아시아로 가는 것이었으나, 성령께서 그 길을 막으셨다 - P419

그래서 그들은 무시아로 갔다. 거기서 북쪽 비두니아로가려고 했으나, 예수의 영께서 그쪽으로 가는 것도 허락지 않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다시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 항으로 내려갔다.
9-10 그날 밤에 바울은 꿈을 꾸었다.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멀리 해안에 서서 바다 건너 이쪽을 향해 외쳤다.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우리를 도와주십시오!" 그 꿈이 바울의 갈 길을 정해 주었다. 우리는곧장 마케도니아로 건너갈 준비에 착수했다. 모든 조각이 꼭 들어맞았다. 이제 하나님께서 유럽 사람들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셨음을 확신했다. - P420

13-14 안식일에, 우리는 시내를 벗어나 기도 모임이 있다는 곳으로 강을 따라 내려갔다. 우리는 그곳에 모여 있는 여자들 곁에 자리를 잡고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 가운데는 값비싼 직물을 파는 루디아라는 여자가 있었다. 루디아는 두아디라 출신의 상인인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자로 알려져 있었다. 우리의 말을 열심히 듣던 중에,
주님께서 루디아에게 믿는 마음을 주셨다. 그래서 그녀는 믿었다! - P420

15 루디아는 자기 집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 세례를 받은 뒤에, 우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 일에 당신들과하나이며 참으로 주님을 믿는 줄로 당신들이 확신한다면, 우리 집에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 우리는 주저했으나, 그녀는 절대로 우리의 거절을 받아들일 태세가 아니었다. - P420

그 여자는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구원의 길을 놓고 있습니다!" 하고 소리치며 모든 사람의 이목을 우리에게 집중시켰다. 그여자가 며칠을 그렇게 하자, 바울은 너무도 성가셨다. 그가 돌아서서, 그 여자를 사로잡고 있는 귀신에게 명령했다.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명한다. 나오너라! 이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그러자 그명령대로 귀신이 떠나가 버렸다. - P421

19-22 그 여자의 주인들이 자신들의 돈벌이 되는 사업이 순식간에 망한 것을 알고는, 바울과 실라를 쫓아가서 우격다짐으로 그들을 붙잡아 광장으로 끌고 갔다. 그러자 경비대가 그들을 체포해, 법정으로끌고 가서 고발했다. "이 자들은 평화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우리로마 법과 질서를 파괴하는 위험한 유대인 선동자들입니다." 어느새무리는 흥분한 폭도로 변해 있었다. - P421

바울과 실라 앞에 무너지듯 주저앉았다. 그는 그들을 감옥 바깥으로 데리고 나와서 물었다.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어참으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말했다. "주 예수를 온전히 믿으시오. 그러면 당신이 바라는 참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당신 집안의 사람들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 P422

32-34 그들은 주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 이야기를 할 때 그의 가족도 모두 함께 있었다. 그날 모두가 꼬박 밤을 새웠다. 간수는 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고, 상처를 싸매 주었다.
그러고 나서, 그와 가족 모두가 세례를 받았다. 아침까지 기다릴 수없었던 것이다! 축하의 뜻으로 그는 자기 집에서 음식을 대접했다.
잊지 못할 밤이었다. 그와 온 가족이 하나님을 믿었다. 집안 모든 사람이 기뻐하며 잔치를 벌였다 - P422

그러나 바울은 꿈쩍하지 않았다. 그가 관리들에게 말했다. "저들은 로마 시민 신분이 확실한 우리를 공개적으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아무도 모르게 우리를 내보내겠다는 말입니까?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여기서 우리를 내보내려면, 저들이 직접 와서 환한 대낮에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 P422

관리들이 이 말을 보고하자 판사들이 당황했다. 그들은 바울과실라가 로마 시민인 줄은 전혀 몰랐다. 그들은 급히 와서 사과했다.
그리고 두 사람을 감옥에서부터 직접 호송해 나가면서, 그들에게 그도시를 떠나 달라고 간청했다. 감옥에서 나온 바울과 실라는, 곧장루디아의 집으로 가서 동료들을 다시 만났다. 믿음 안에서 그들을격려하고 길을 떠났다. - P4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