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귀족과 관리와 일반 백성을 모아 그 수를 등록하게하셨다. 나는 바빌론에서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족보 기록을 얻었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포로생활하던 사람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고향 땅인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는데,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사랴, 라아야, 나하마니, 모르드개, 빌산, 미스베렛, 비그왜, 느훔, 바나와 함께 왔다. 또이스라엘 남자들의 출신 가문별 수자는 이러하다 - P676
2-3 그래서 에스라는 회중 앞에 계시의 책을 가져왔는데, 그 자리에는 남녀 할 것 없이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 때는일곱째 달 첫째 날이었다.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이 모두 듣는 가운데, 에스라가 수문 앞 성읍 광장 쪽을 향해 새벽부터 정오까지 계시의 책을 낭독했다. 모든 백성이 그의 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 P679
에스라는 책을 폈다. 모든 시선이 그에게 집중되었고(그는 높은 연단 위에 서 있었다), 그가 책을 펴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에스라는 하나님 크신 하나님을 찬양했고, 모든 백성은 손을 높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며 화답했다. 이어서 그들은 무릎 꿇은채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을 예배했다 - P680
레위인인 예수아, 바니, 세레비, 야민, 악굽, 사브대, 호디야, 마아세야, 그리다, 아사랴요, 하나, 블라야가 계시를 설명하는동안, 백성은 서서 그것을 귀 기울여 들었다. 그들은 백성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계시의 책을 통역하고, 낭독한 내용을 설명했다. - P680
9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이자 학자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레위인들이 백성에게 말했다. "오늘은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울지도 슬퍼하지도 마십시오." 그들이 이렇게 말한것은 온 백성이 계시의 말씀을 들으며 울고 있었기 때문이다. - P680
이날은 하나님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마십시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여러분의 힘입니다!" - P680
"레위인들이 백성을 진정시켰다. "이제 진정하십시오. 이날은 거룩한 날이니, 근심하지 마십시오." 백성은 돌아가서 잔치를 벌이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크게 즐거워했다. 그제야 그들은 계시의 내용을 깨닫고, 그 낭독한 내용을 이해했던 것이다. - P680
16-17 그러자 백성은 나가서 나뭇가지를 구해다가 지붕 위, 플, 하나님의 성전 뜰, 수문 광장,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지었다. 바빌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모든 회중이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지냈다. 이스라엘 백성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부터 그날까지 이처럼축제를 즐긴 적이 없었다. 굉장한 날이었다! - P681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계시의 책을낭독했다. 그들은 칠일 동안 절기를 지켰다. 그리고 팔 일째 되는날에, 그들은 명령에 따라 엄숙한 집회를 열었다. - P681
이어 그달 이십사일에, 이스라엘 백성은 함께 모여서 금식하며 회개의 표시로 베옷을 입고 얼굴에 재를 묻혔다. 그들은 외국인과의 관계를 모두 끊고, 일어나 자신의 죄와 조상들의잘못을 자백했다. 그렇게 자리에 선 채로 반나절 동안 하나님 그들하나님의 계시의 책을 낭독했다. 또 반나절 동안은 죄를 자백하며하나님을 예배했다. - P681
5-6 그 무엇으로도 기릴 수 없는주의 영화로우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홀로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는 하늘과 하늘의 하늘과모든 천사를 지으셨습니다. 땅과 그 위의 모든 것, 바다와 그 속의 모든 것을주께서 살게 하시니, 하늘의 천사들이 주를 경배합니다! - P682
땅을 그에게, 그의 후손에게 주시겠다는 언약의로우신 주께서는그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주께서는 이집트에서 우리 조상의 고통을 보셨습니다. 홍해에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 P682
주께서 그 추격자들을 깊은 곳에 던지시자그들이 풍랑 이는 바다에 돌처럼 가라앉았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들어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그들이 이동할 길을주께서 보이셨습니다. - P683
시내 산에 친히 내려오셔서하늘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올바르게 사는 길의 지침, 참된 가르침, 온전한 계명과 명령을 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그들에게 새롭게 알려 주셨습니다. 주의 종 모세를 통해명령과 계명과 지침을 주셨습니다. - P683
그들이 배고플 때 하늘에서 빵을 내리시고목마를 때 바위에서 물을 내보내셨으며, 주기로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그것을 취하라고 그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 P683
그러나 우리 조상은 교만했습니다. 고집스레 주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귀 기울이지 않았고, 주께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기적들을 기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완고해져, 종으로 살던 이집트로다시 돌아갈 생각까지 했습니다. - P684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 은혜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시며 오래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 그래서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송아지 상을 만들어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너희 신이다" 하고 외치며계속해서 반역할 때도주께서는 크신 긍휼을 베푸셔서그들을 사막에 버린 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구름기둥이 그들을 떠나지 않고 날마다 갈 길을 보여주었으며, 밤이면 불기둥도 그들이 가야 할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 P684
그러다 그들은 주께 불순종하고 반역했습니다. 주의 율법을 버리고 주의 예언자들, 그들을 주의 곁으로 되돌리려 한 바로 그 예언자들을 죽였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사정은 더 나빠졌습니다. 결국 주께서 그들을 원수들에게 넘기셔서그들의 삶을 고달프게 만드셨습니다. - P685
그러나 그들이 고통 중에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면 주께서는 하늘에서 그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주의 다함없는 긍휼을 베푸시고그들에게 구원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구원자들은 원수들의 잔인한 압제에서그들을 구했습니다. - P686
그러나 다시 편안하게 살 만하면그들이 이전 삶으로 다시 돌아갔고, 오히려 더 악해졌습니다. 주께서 돌이켜 그들을 다시 운명에 맡기시니원수들이 곧바로 들이닥쳤습니다. 그들은 다시 주께 부르짖었고, 주께서는 다시 크신 긍휼로그들을 도우셨습니다. 이런 일이 수없이 되풀이되었습니다. - P686
주께서는 긴긴 세월 그들을 참으시며주의 예언자들을 통해 주의 영으로 경고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듣지 않자,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이방 나라에게 넘기셨습니다. 그럼에도 주의 크신 긍휼 때문에그들을 완전히 끝장내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들을 아주 버리고 떠나지 않으셨으니, 과연 주께서는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십니다 - P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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