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한때 온 세상이 같은 언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동쪽에서 이주해 오다가 시날 땅 한 평지에 이르러 그곳에 정착했다.
- P71

3그들이 서로 말했다. "자,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구워 내자." 그들은 돌 대신 벽돌을 사용하고, 진흙 대신 역청을 사용했다.
4
"그들이 말했다. "우리가 직접 도시를 세우고, 하늘까지 닿는 탑을쌓자. 우리의 이름을 드높여서, 우리가 온 땅에 흩어지는 일이 없게하자." - P71

 저들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지 안 봐도 눈에 선하다. 저들은 무슨 일이든 거침없이 할 것이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저들의 말을 어지럽혀, 저들이 서로 알아듣지못하게 하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세상 곳곳으로 흩어 버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어야 했다. 하나님께서그들의 언어를 혼란스럽게 하셨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에서 세상 곳곳으로 흩어 버리셨다. - P72

27-28 데라의 이야기는 이러하다.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다.
하란은 롯을 낳았다. 하란은 자기 가족의 고향인 갈대아 우르에서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죽었다.
29 아브람과 나홀이 각자 아내를 맞아들였다.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사래였고,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였다. 밀가는 나홀의 형제인 하란의 딸이었다. 하란에게는 두 딸이 있었는데, 밀가와이스가였다.
30 사태는 임신을 못해서 자식이 없었다.
- P73

31 데라는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인)며느리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을 향해 갔다.
그러나 도중에 하란에 이르러 그곳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32 데라는 205 년을 살고 하란에서 죽었다. - P73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고향과 네 가족과 네 아버지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거라. - P73

2-3 내가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네게 복을 주겠다.
내가 네 이름을 떨치게 할 것이니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겠다.
세상 모든 민족이너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 P73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길을 떠났다. 롯도 아브람을따라 떠났다.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 그의 나이는 일흔다섯 살이었다. 아브람은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모든 재산과 하란에서 얻은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을 향해 길을 떠나, 마침내 그 땅에 무사히 도착했다. - P74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네자손에게 주겠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나타나신 그곳에제단을 쌓았다. - P74

아브람이 그곳을 떠나 베델 동쪽에 있는 산지로 가서, 서쪽으로는베델이 보이고 동쪽으로는 아이가 보이는 곳에 장막을 쳤다. 그는그곳에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아브람이 또 길을 떠나서, 줄곧 남쪽으로 길을 잡아 네겝 지역에이르렀다. - P74

10-13 그때 그 땅에 기근이 들었다. 기근이 극심했기 때문에, 아브람은 이집트로 내려가 살았다. 이집트 근처에 이르러, 그는 자기 아내사래에게 말했다. "여보, 알다시피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이잖소.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보면, ‘아, 저 여인은 그의 아내구나!‘ 하면서,
나는 죽이고 당신은 살려 둘 것이오. 부탁이니, 당신이 내 누이라고말해 주시오. 당신 덕에 내가 그들의 환대를 받고 목숨도 부지할 수있을 거요." - P74

16-17 아브람은 아내 덕에 대접을 잘 받았다. 그는 양과 소, 암나귀와수나귀, 남종과 여종, 그리고 낙타까지 얻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를 심하게 치셨다. 궁에 있던 모든 사람이 중병에 걸린 것이다.
- P75

18-19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 말했다. "네가 어찌하여 내게 이런 일을행하였느냐? 그녀가 네 아내라고 왜 말하지 않았느냐? 어찌하여 너는 그녀가 네 누이라고 말하여, 내가 그녀를 아내로 삼게 할 뻔했느냐? 여기, 네 아내를 돌려줄 테니, 데리고 나가거라!"
20바로는 신하들을 시켜 아브람을 그 나라에서 내보냈다. 그들은 아브람이 자기 아내와 자신의 모든 소유를 가지고 나가게 했다.‘ - P75

3-4 아브람은 네겝 지역을 떠나 장막생활을 하면서 베델로 갔다. 그곳은 전에 그가,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장막을 치고 처음으로 제단을쌓은 곳이었다. 아브람은 거기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 P75

주위를 둘러보아라. 저기 넓은 땅이 보이지 않느냐? 그러니 따로 떨어져 살자꾸나.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으로 가고, 네가 오른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가겠다." - P76

11-12 그렇게 해서 삼촌과 조카는 갈라지게 되었다. 아브람은 가나안에 자리를 잡았고, 롯은 평지의 여러 도시에서 살다가 소돔 근처에장막을 쳤다.
13 소돔 사람들은 약해서, 하나님을 거슬러 극악한 죄를 짓는 자들이었다. - P76

18아브람은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숲 근처에 자리를 잡고 살았다. 그는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 - P76

10-12 싯딤 골짜기는 역청 수렁이 가득했다.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달아나다가 역청 수렁에 빠지고, 나머지는 산지로 달아났다. 그러자네 왕은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과 병기를 약탈하여 떠나갔다. 그들은 당시 소돔에 살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을 사로잡고,그의 모든 소유도 빼앗아 갔다. - P77

아브람이 자기조카가 포로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부하들을 모으니 318명이었다. 그들은 모두 아브람의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이었다. 아브람은그들을 데리고 롯을 잡아간 자들을 추격해 단까지 갔다. 아브람과그의 부하들은 여러 패로 나뉘어 밤에 공격했다. 그들은 다마스쿠스북쪽 호바까지 적들을 뒤쫓아 갔다. 그들은 약탈당한 모든 것을 되찾았고,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뿐 아니라 부녀자들과 다른사람들까지 되찾았다. - P77

17-20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을 맺은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오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서 그를 맞이했다. 살렘 왕 멜기세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아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 그가 아브람을 축복하며 말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께아브람은 복을 받으리라.
그대의 원수들을 그대의 손에 넘겨주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찬양을 받으소서. - P78

22-24 그러나 아브람은 소돔 왕에게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지극히높으신 하나님, 하늘과 땅의 창조주께 맹세하건대, 나는 왕의 것을하나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왕의 것은 실오라기 하나, 신발 끈 하나도 가지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왕이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어주었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아무것도 주지마십시오. 다만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갔던 사람들, 곧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챙겨 주십시오. 그들은 자신들의 몫을 받아 마땅합니다." - P7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