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막 내 형제인 하나니가 동포 유대인 몇과 함께 유다에서 왔다. 나는 그들에게 사로잡혀 오지 않고 유다에 남아 있는 유대인들의상황이 어떠한지, 예루살렘의 형편은 어떠한지 물어보았다. 그들의 대답은 이러했다. "그 지방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사정이그리 좋지 못합니다. 그야말로 형편없지요. 예루살렘 성벽은 허물어진 채로 있고, 성문들도 불에 탄 채 그대로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서, 나는 주저앉아 슬피 울었다. 슬픔에 잠긴 채 며칠동안 금식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 P663
우리는 주님을 하찮게 대했습니다. 주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하지 않았고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으며, 주님의 종 모세에게주신 결정들을 존중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럴지라도, 주님의 종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너희가 나를 반역하면 내가너희를 사방으로 흩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내게 돌아와서 내 말대로 행하면, 그 흩어진 사람들이 어디에 가 있든 내가 그들을 다 모아서 내 이름을 나타내려고 택한 곳에 돌려놓을 것이다. ‘ - P664
10-11 여기 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종이며 크신 능력의 주께서 극적으로 구해 내신 주님의 백성입니다. 주님, 제 말을 들어주십시오. 주님의 종의 기도를, 주님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모든 종의말을 들으시고, 저로 하여금 형통케 하셔서, 오늘 제가 왕에게 원하는 바를 얻게 해주십시오." 그때에 나는 왕의 술잔을 맡아보고 있었다. - P664
내 하나님의 너그러우신 손이 나를 도우셔서, 왕께서 나의 청을들어주셨다. 나는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 총독들을 만나 왕의 편지를 보여주었다. 왕께서는 호위 기병대까지 함께 보내 주셨다. "흐론 사람 산발랏과 암몬 사람 관리 도비야는 이 소식을 듣고 몹시 못마땅해 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이익을 위해 누가 온다는 것이그들로서는 언짢은 일이었다. - P665
17-18 성벽을 돌아보고 난 뒤에야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현실을 똑바로 보십시오. 우리는 지금 어려운 고비에 처해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고 성문들은 불타 버렸습니다. 어서 예루살렘 성벽을 쌓아서, 다시는 이런 수모를 받으며 살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하나님께서 어떻게 나를 지지하시며 왕이 어떻게 나를 후원하고 있는지 그들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들이 대답했다. "같은 생각입니다. 어서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들은 당장이라도 나설 듯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 P666
사독이 작업했다. 그 옆은 드고아 사람들이 작업했다(다만, 귀족들은예외였다. 그들은 자기들 공사 책임자와 함께 일하려 하지 않았고, 그런 일로 손을 더럽히는 것을 거절했다). - P667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다시 쌓아 올리고 있다는 말을듣고 노발대발하며 유대인들을 비방했다. 그는 사마리아인측근들과 군대 앞에서 거침없이 말했다. "이 비천한 유대인들이 지금 무엇을 하는 거냐? 하룻밤 사이에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생각만 하면 건축자재가 나온다더냐?" - P669
느헤미야는 기도했다. "사랑하는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우리가 이토록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제발, 저들의 조롱이저들 머리 위로 되돌아가게 해주십시오. 저들의 원수들이 저들을 붙잡아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땅에 전리품으로 끌고 가게 해주십시오. 저들의 죄악을 용서하지 마시고, 저들의 죄를 없애지 마십시오, 저들이 건축자들을 모욕했습니다!" - P669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랍 사람과 암몬 사람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 보수가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성벽의 끊어진 곳들이 메워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화를 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싸워 최대한 분란을 일으키기로 머리를 맞대고 결의했다. - P669
나는 상황을 살핀 뒤에일어나서 귀족과 관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크고 두려우신 주님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해 싸우십시오." - P670
21 우리는 동틀 때부터 별이 뜰 때까지 일했고, 우리 가운데 반은 창을 들고 일했다. 22 나는 또 백성에게 이렇게 지시했다. "밤에는 각 사람이 조수들과함께 예루살렘 안에 머무르며 보초를 서고, 낮에는 일을 하십시오." 23 나와 내 형제와 내 일꾼과 나를 지원하는 보초를 비롯한 우리 모두는 옷을 입은 채 잠자리에 들었고, 물을 뜨러 갈 때도 손에서 창을놓지 않았다. - P671
12-19 그들이 말했다. "모두 돌려주겠습니다. 그들에게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 하겠습니다." 나는 제사장들을 불러 놓고 그들이 한 말을 지키도록 서약하게 했다. 그리고 내 주머니를 뒤집어 털면서 말했다. "누구든지 이 약속을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께서 그의 주머니와 집도 이렇게 뒤집어 털어 버리실 것이오." 모두가 전심으로 "예, 우리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며 하나님을찬양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약속을 지켰다. - P672
10나의 하나님, 제가 이 백성을 위해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 P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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